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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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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리요’라는 말씀을 항시 붙잡고 ‘커피랑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장덕성대표(사진).

장덕성대표는 찬양을 안 들으면 살 수 없는 사람이었다. 장대표는 소중하게 생각하고 의지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해 마음이 힘들 당시 찬양으로 위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찬양이 나오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취지를 가지고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곳에 오시는 손님들의 요구에 바로 반응을 하다 보니 8가지의 공간 컨셉들이 나와서 현재에 커피랑 도서관이 되었다고 한다.

장대표는 “커피랑 도서관이 제공하는 음악은 어디서나 똑같게 표준화가 되어있어서 선교하기 좋은 공간이다”며, “찬양안에 거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다르다는 걸 경험해서 찬양하는 공간을 전세계적으로 만들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대표는 “기독교인들이 이곳에 와서 공부를 할 때에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장대표는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리요(고린도전서 14장 8절)’라는 말씀을 붙잡고 비즈니스 사역을 하며, 하나님의 영적 전투에서 커피랑 도서관은 나팔로 쓰일 것 같다며, 전세계에 나팔이 꽃히는 날 그 때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날이 될수도 있겠구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장대표는 “커피랑도서관은 하나의 수단과 표현이고, 오로지 목적은 찬양이다”고 전했다. 현재 100개 지점을 앞두고 6주년 기념예배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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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곳곳에 찬양하는 공간 생기길 소망” - 커피랑도서관 장덕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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