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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호목사, 기독인 서명 캠페인

“반 기독교 악법과 동성애 반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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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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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

초교파적 기독교 힘을 모아 한 목소리 만들어야 한다

 

박동호목사.jpg

온갖 사이비 종교와 이단들이 선택한 교인들을 미혹하여 멸망으로 끌고가려 하고 있다. 또 동성애를 합법화하려고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자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역사하고 있는 현실에서 엘리야 시대와 같이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바알에게 입맞추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는다

 

나의 믿음과 결의서명 캠페인을 추진 중인 박동호목사(사진)는 한국교회와 사회를 살릴 크리스천들을 찾고 있다.

 

박목사는 성경에 이르기를 (왕상 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11:4)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고 하셨다“충청남도의회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조례로 통과시키려고 한 것을 기독교가 막았다. 그때 그 일에 앞장섰던 목회자들을 보고 참된 크리스천들이 뭉쳐야 한다는 의식이 생겼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동 결의문은 나는 사도신경을 믿는다 나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유일한 구원주이심을 믿는다 나는 66권의 성경을 절대무오 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 나는 하나님께서 인류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심을 믿는다 나는 성령께서 우리에게 권능을 주셔서 사명을 수행하게 하실 것을 믿는다 나는 교회가 국가와 사회에 대한 시대적 책임이 있음을 믿는다 나는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뜻과 섭리로 건립되었음을 믿는다 나는 한국교회가 세계선교 특히 아시아선교사명이 있음을 믿는다 나는 자유와 복음의 능력에 의하여 북한이 변화되고 우리나라가 통일될 것을 믿는다 나는 종교다원주의, 종교통합을 배격한다 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수호를 적극 지지한다 나는 성경적 신앙에 배치되는 제도와 법률 제정에 반대한다. 등이다.

 

나의 믿음과 결의문.JPG나의 믿음과 결의문
 

박목사는 각 항목 취지에 대해 에큐메니칼에 속한 사람, WCC지지하는 사람들 특징이 하나님의 절대성을 믿지 않는다. 예수그리스도 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절대 사인을 안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동서남북 둘러봐도 강한 나라들이 에워싸고 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의지할 곳은 하늘뿐이다. 많은 믿는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고 말했다.

 

“WCC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 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한다. 그들은 절대 사인을 안 할 것이다반대로 WCC와 동성애,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기쁘게 참여하여 결의에 서명할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려고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렇게 모인 사람들의 생각이 이 나라의 정치와 무너진 도덕과 윤리를 바로 세우고, 차별금지법 같은 기독교에 반하는 법과 동성애를 조장하는 행위 등을 막을 수 있다”며, “지금상태로는 그러한 반인륜적인 범죄를 막을 힘이 없다. 이러한 악법을 막기 위해 목회자들이 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목사는 초교파적인 기독교의 힘을 모아서 한 목소리를 만들어야 한다, “이 서명 캠페인(http://faith.accusation.kr)을 통해 사회로부터 공격을 받는 기독교를 방어하기 위한 힘을 만들 것이다고 전했다

 

나의 믿음과 결의에 참여하여 주님께 나의 참되고 진실한 믿음의 신앙고백도 하고, 우리나라에서 잘 못된 문화와 법들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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