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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독교총연합회서 기독 문화축제

생명사랑의 실천 확산위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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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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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jpg▲ 경산월드휴먼브리지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퀴어축제 반대와 올바른 가정관 확립을 위한 문화 축제를 진행했다.
 
경산월드휴먼브리지(대표=김종원목사)는 지난달 29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광장에서 「동성로 사랑, 가족 사랑」이란 주제로 콘서트를 열고, 동성애 확산저지와 생명사랑의 가치 전파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대구기독교총연합회(회장=박병욱목사)와 함께 진행했으며 팝페라 가수 박정소씨가 〈하나님의 은혜〉와 〈넬라 판타지아〉, 〈You Raise Me Up〉 등을 부르며 이웃을 향한 사랑 나눔을 노래했다. 

이어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한국기독의사회 회장인 김성림원장이 나서 「건강한 가족이 만들어가는 건강한 세상」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김원장은 “출산을 장려하고 건전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만드는 일에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 총력을 기울여야 할 지금 퀴어행사로 인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며, “대구 경찰은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동성애를 막는 것이 아니라 허용을 넘어 장려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전했다.

김종원목사(경산중앙교회)는 “백번, 천번 서명을 하거나 길거리에 앉더라도 다음세대와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절대 지치지 않고 일어나 퀴어행사를 막을 것이다”며, “대구중부경찰은 퀴어행사준비위원장에게 교육을 받은 것은 공무원이 중립의무를 어긴 것으로 입장을 분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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