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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노회서 소강석목사 추대

예장합동측 부총회장 후보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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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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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총회장=이승희목사) 104회 총회 부총회장후보로 소강석목사(새에덴교회)가 추대됐다. 경기남노회는 지난 1일 임시노회를 열어서 이같이 결의했다.

소목사는 부총회장 출마의 변에서 “예전에는 오로지 성장주의에 사로잡혀 교회 부흥밖에 몰랐다. 그러나 교회 생태계가 심각하게 훼손되어 간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교단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며, “궁극적으로 한국교회가 서로 연합해 하나가 돼 사회적 리더십을 세워야한다. 그래서 이번 부총회장 후보로 나설 것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 예장합동 교단의 역사성과 정체성과 순수성을 회복시키고, 칼빈주의와 개혁신학을 바로 세우며, 한국교회 최대 교단인 장자교단의 위상을 되찾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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