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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수상한거리서 CCM 콘서트

청년감성이 깃든 찬양예배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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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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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단신.jpg▲ 수상한거리는 기독 청년들이 찬양을 통해 하나 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CCM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수상한거리(대표=백종범목사)는 오는 22일 대전 함께하는교회(담임=김요한목사)에서 CCM 콘서트를 열고, 복음을 열망하는 기독 청년들이 모여 찬양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콘서트는 좥잇쉬가 잇샤에게좦를 부른 CCM 가수 김복유가 나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복유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 자신이 드러나는 공연은 아무리 잘해도 공연의 수명이 짧다. 그러나 예수님이 드러나는 공연은 어떤 사람의 인생을 바꾼다”며, “예수님만을 드러내는 공연을 한다면 공연에 참여한 어떤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분기가 되고 새로운 시즌이 열리는 공연이 되도록 인도해 주신다. 예수님께서 잘 드러날 수 있는 공연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순간을 만나면 매우 행복하다”며, “이런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자리에 함께할 수 있는 이들이 다 함께 와서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대 예배문화 운동 네트워크인 ‘수상한거리’는 지난달 18일 홍대 일대에서 ‘수상한거리 페스티벌 Blossom Street’ 등을 진행하면서 ‘예배와 삶이 통합되어 기독교적 가치가 교회를 넘어 세상으로 흘러간다’는 비전 아래 홍대를 중심으로 10년 동안 기독교 예배 문화 운동을 펼쳐온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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