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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주년 맞은 오병이어교회 조광작목사

“‘하나님의 기적’이 함께하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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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04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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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과학, 의학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 기적

주먹의 황제 신상사와 5공화국 실세 허화평이사장 임직


크기변환_P1130404.JPG▲ 하나님의기적 오병이어교회 창립 11주년 기념행사가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하나님의기적 오병이어교회(담임=조광작목사) 창립 11주년 기념행사가 지난달 28일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되어,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신 기적의 역사를 증거했다.

 

이날 기념식은 전광훈목사(한기총 대표회장)와 김명환교수(전 해병대사령관) 등 종교계와 사회각층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교회창립 기념을 축하했다.

 

동 교회 담임이자 한기총 질서위원장인 조광작목사는 예수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축사하셔서 오천명을 먹이셨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일으켜주시는 기적이다. 이러한 기적이 삶의 순간순간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인간의 힘과 과학의 힘, 의학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 기적이다. 그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은 바로 거룩하신 하나님임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을 믿고 우리의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으면 다 해결해 주신다고 강조했다.

 

이번 창립을 기념한 동 교회는 2008528일에 창립하여 현재 양평과 일산, 동탄, 광명 등에서 교인들이 모여 급성장하고 있다. 뇌졸중으로 두 번이나 쓰러지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적처럼 회복된 조목사는 이 교회를 통해 거룩한 하나님의 기적을 증거하며 선교와 복음을 전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명예장로 임직을 받은 신상현(명동 신상사)는 주먹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인물로 자유당 시절 김두환·이정재·임화수 등과 함께 행동하다 유일하게 생존한 인물이다. 전국구 주먹으로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었던 신씨가 조광작목사의 인도로 지난달 12일 세례를 받은 것은 그렇기에 한국교회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 장세동, 허삼수, 허문도 등과 함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제5공화국 실세의 한 사람으로 불렸던 허화평이사장과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김영웅박사 등을 하나님께 인도하면서 조목사가 증거하는 기적의 역사에 참석한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큰 은혜와 도전의 시간을 가졌다.

 

크기변환_P1130386.JPG▲ 조광작목사의 인도로 전국구 주먹 일명 신상사와 제5공화국 실세 허화평이사장이 임직을 받았다.
 
기념예배는 강기원목사(한기총 공동회장)의 사회로 윤항기목사(한기총 명예회장)의 축하송, 국민의례, 김기춘안수집사(하나님의 기적 오병이어교회, ()리만 인셀텀 수석본부장)의 식선포, 김원남목사의 환영사, 어머니합창단의 축하찬양, 하태초장로(한기총 명예회장)의 축하기도가 이어졌다.

환영사를 전한 김원남목사는 조목사는 의리가 있는 사람으로 주의 종을 길을 걸었다. 현재 수백명이 성도들과 함께 국내외에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메신저가 됐다. 이 뜻 깊은 날에 많은 축복이 함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격려사는 김명환교수와 허화평이사장(전 청와대 정무수석, 14~15대 국회의원, 현 미래한국재단 이사장), 이기웅목사(한기총 영적대각성특별위원장, 세계영적대각성운동본부 총재), 김영용회장(전남 4.19총연합회)이 전했으며, 고성국박사(정치학박사, 시사평론가)와 김기배목사(언론학박사), 김노아목사(한기총 공동회장), 김운복목사(한기총 명예회장)가 축사했다.

 

특히 이광문목사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정정대사모(하나님의기적 오병이어교회)의 특송, 신앙고백, 우승박장로(하나님의기적 오병이어교회)의 대표기도, 안윤호장로(하나님의기적 오병이어교회)의 성경봉독 후 전광훈목사가 설교 후 김원남목사의 11주년 감사헌금 기도, 조광작목사의 인사와 장로·명예장로 임직, 감사패와 공로패 수여, 오재조목사(한기총 명예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전광훈목사는 오병이어의 기적은 오늘날에도 일어난다. 많은 인생들이 소년 한사람의 행동을 본받지 못한다. 우리도 하나님께 헌신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 “여기 모인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동참하는 축복이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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