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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목신학원서 ‘스승의 날’ 감사행사

“하늘같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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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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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목신학원(이사장=이영엽목사, 학장=오성종박사)은 스승의날을 맞아 지난 14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사은회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은 케이크와 꽃을 준비해 교수들에게 선사하고 함께 스승의 노래를 합창했다.

구약을 가르치는 서문강교수는 교수를 대표해 “이렇게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비해준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더 연구하고, 더 공부해서 학생들에게 최고의 강의를 제공하도록 교수를 대표해서 약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 대표해서 설수경전도사는 “우리학교의 교수님들은 모두 외국의 저명한 대학에서 학위를 받으신 분들로서 아주 수준높은 강의를 하고 있다”며, “이런 분들에게 수업을 받는 다는 사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단지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 학생들 모두 학교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열정적인 가르침이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배우겠다”고 다짐했다.

이사장 이영엽목사는 “우리 영목신학원은 비록 큰 학교는 아니지만 영성과 지성을 고루 갖춘 훌륭한 교수진이 있다. 이사장으로서 이분들게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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