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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대각성운동의 중심’ 백송수양관

“영성회복을 받고 성령의 능력 체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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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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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톱.jpg▲ 백송수양관 개원1주년 예배에 총회관계자 및 부흥사와 많은 성도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백송수양관은 세계로 뻗는 백송교회 사역의 전진기지”
다니엘기도는 ‘영성혁명’의 강한 능력을 경험하는 집회

211934089.jpg▲ 이순희목사
 

백송교회(담임=이순희목사·사진) 부설 백송수양관 개원 1주년 기념감사예배가 지난 18일 충남 보령시 백송수양관에서 드려졌다. 이날 예배에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관계자와 지방회 임원 등이 참여해 감사와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이순희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 김세일목사(부천교회)가 기도를 했고, 박운길목사(경인지방회 서기)가 성경봉독을 했다. 백송교회 찬양팀 두나미스의 특송 후에 「불붙는 동산」이란 제목으로 김진호목사(총회총무)가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간절히 사모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며, “뜨거운 기도 위에서 세워진 백송수양관에 놀라운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자리를 통해 부흥의 불길이 이 나라를 넘어 세계로 확산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조영래목사(총회서기), 박명수교수(서울신학대), 주승민교수(서울신학대) 등이 개원 1주년을 축하한다는 축사를 했다. 조일래목사(수정교회)와 이귀범목사(미주 크리스찬헤럴드사장)가 격려사를 했고, 박성준목사(월천문학회회장)와 조나단목사(서로사랑교회)가 축시를 낭송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백홍규목사(아름다운교회)의 축도로 예배는 마쳤다.

이순희목사는 “백송수양관은 세계로 뻗어가고 있는 백송교회 사역의 전진기지이다”며, “방황하는 영혼, 지치고 상한 영혼들을 백합화처럼 순결하고 소나무처럼 푸른 영혼으로 소생시켜 예수님의 제자로 만드는 것이 백송수양관의 핵심사역이다”고 밝혔다. 또 “세계 각지에서 영혼의 생수를 갈망하며 몰려온 수많은 영혼들이 백송수양관을 통해 영성의 회복을 받고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백송수양관을 통해 더 큰 변화의 역사, 기적의 역사,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백송교회는 지방에도 지성전을 세우는 등 사역을 확장하고 있다. 인천 본부를 시작으로 대구에 지교회를 세웠고,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LA에도 세웠다. 특히 지난해 4월 22일 개원한 백송수양관은 영성회복운동의 ‘심장’역할을 감당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목사는 “백송수양관은 보다 효율적인 치유사역, 제자양성사역을 도모하고 있다”며, “규모 있는 집회 장소와 숙식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을 겸비하고 있어서 성령컨퍼런스, 목회자세미나, 사모세미나, 하루 세 번 다니엘기도회 등을 개최하고, 나아가 영성훈련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위한 장소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5월 20일에서 23일까지 제 7차 영적대각성 부흥성회가 백송수양관에서 열린다. 또 6월 16일부터 7월 6일까지는 제 3차 ‘하루 세 번 다니엘기도회’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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