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한국호스피스협회와 MOU
전인적 돌봄과 영혼구원 위해 협력
한국교회총연합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기 환자와 가족을 전인적으로 돌보는 호스피스 활동에 협력하며 참여함으로 생명존중의 가치를 높이고 멈출 수 없는 영혼구원의 사명을 완수하고자 한국호스피스협회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한교총에서 이승희목사(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 박종철목사(공동대표회장, 기침 총회장)와 한국호스피스협회 김환근 목사(대표회장)이 서명했으며 실무진들이 배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더이상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잔여수명이 6개월 전후로 예측되는 말기환자와 그 가족을 전인적, 신앙적으로 돌보는 호스피스 사역에 상호 협력하게 되었고 한국교회가 참여하는 길을 확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