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4.19 10:3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22박스.jpg
 
박창제장로(부산성산교회·사진)의 〈새벽기도가 끝나는 날 내 인생도 끝난다〉는 새벽기도에 응답받은 기도 간증집이다. 박장로는 “무식한 종의 간증집이 불쏘시개가 되어 한국교회가 옛날처럼 새벽기도가 회복되고 세상의 낙에 빠져 성경을 읽지 않던 성도들이 성경을 읽고 전도함으로 기도의 불길, 부흥의 불길이 다시 한번 타오르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발간 동기를 전했다.

박장로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되던 12세 때부터 57년간 새벽 4시부터 6시까지 새벽기도를 드렸다. 또한 성경읽기를 병행하여 지금까지 구약 168독, 신약 473독을 했다. 경남 의령에서 태어난 박장로는 가족 모두가 예수를 믿지 않으면 결혼도 하지 않겠다는 서원을 하여 결혼 전 가족을 교회로 인도하기도 했다. 

그에게 기도는 군대보다 강하고, 모든 것이 되고 모든 능력의 원천이 되는 큰 힘이다. 박장로는 매일 “우리교회에서 십일조를 제일 많이 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며, 평생 감사헌금을 잊지 않고 있다.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새벽기도를 멈추지 않는 삶을 살것을 다짐하는 박장로는 57년 새벽기도라는 고신의 살아있는 역사이며 박물관이다. 〈에스라출판사 펴냄/박창제 저/A5 변형 224쪽/값 12,000원〉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박창제장로의 「새벽기도가 끝나는 날 내 인생도 끝난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