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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대서 선교전략 포럼

“선교위한 하나님 약속믿고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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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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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JPG▲ 세계선교연대 포럼이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5월과 6월 무슬림 지역에서 연합집회와 디아스포라 사역
“믿음이 있으면 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가 될 수 있다”

22-9.JPG▲ 참석자들은 선교사역에 대해 들으며 큰 도전의 시간을 가졌다.
 
세계선교연대(대표=최요한목사)는 지난 6일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제 75차 포럼을 열고, 세계선교 사역확장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최요한목사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선교연대 포럼이 세계선교를 위해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오직 세계선교를 위해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이 이루신다. 한국교회가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포럼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실 줄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박용옥목사(세계선교연대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신앙고백과 찬송, 고종욱장로(소망교회 원로)의 대표기도, 강창렬교수(대전과기대)의 성경봉독, 씨뿌리는자 중창단의 특송, 피종진목사(세계복음화협의회 총재)가 「네 입을 크게 열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피목사는 “기드온은 누가 기억해주고 찾아주고 높여주고 들어 쓸만한 존재가 아니었다. 그런데 그런 기드온이 갑자기 큰일을 감당할 수 있었는가 생각해봐야 한다”라며, “하나님이 주의 사자를 통해 부를 때 ‘큰 용사여’ 라고 불렀다. 그 기드온이 부르심을 받을 때부터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신 것은 큰 높은 칭호로 불러주신 것이다. 하나님과의 연합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가 될 수 있다”며, “기드온이 이러한 믿음을 가지고 강한 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세계선교를 위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함께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말씀에 이어 서애자목사(성은교회)의 헌금기도와 헌금송, 김주덕장로(서울명동교회)의 광고, 피종진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포럼은 최요한목사의 인도로 이강철회장(한국시낭송선교회장)과 장기숙시인의 시 낭송, 박용옥목사가 총회사역을 소개했다.

박목사는 “선교총회의 선교일정이 공지가 되어 있다. 앞으로 계속 선교사역을 감당하면서 선교사역을 뒷받침을 하려고 한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동역이 필요하다”며, “선교현장에서 함께 하길 바란다. 5월 말에 무슬림 지역에서 연합집회를 준비 중이며, 6월에 디아스포라 사역도 예정되어 있다. 일이 나날이 많아지는데 많은 기도와 동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형사관은 교회연합 운동에 대해 “기독교 연합단체들이 하나님의 영광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여했던 단체들이 사회에 걱정을 끼치고 있다. 한국교회가 하나로 뭉치는 일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나에서 사역중인 유정미선교사는 “주님께 감사한 사역을 하고 있다. 가나에서 헌당예배를 드렸다. 한국교회가 선교현지에서 필요한 자원과 기도로 동역해 줄 때 큰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케냐 김동희선교사는 “케냐에 사랑의 쌀 지부장으로 임명이 될 예정이다. 귀한 분들을 통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이뤄나가는 포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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