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서사라목사의 간증수기 「하나님의 인」 출간

“마지막 시대, 구별된 ‘증거의 삶’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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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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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jpg▲ 서사라목사는 ‘성령의 인’과 ‘하나님의 인’을 혼동하면 안된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여섯 번째 인을 뗀 상태이다”
땅을 보던 인생이 하늘을 바라보는 인생으로 변화된다

전국 순회집회와 세미나로 천국과 지옥을 간증하며 목회자와 교인들의 회개와 변화를 촉구하고 있는 서사라목사의 「천국과 지옥 간증수기7-하나님의 인」(사진)편이 한국교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하나님의 인’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 독자들에게 마지막 시대에 ‘성령의 인’과 구별된 ‘하나님의 인’이 무엇인지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책의 저자 서사라목사는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요한 계시록 7장에서 나오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인을 치는 사건이 여섯째 인을 뗀 상태에서 일어나고 있음을 알 것이다”며, “하나님의 인은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천사들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고 성경에 나와있다. 우리는 이에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회개와 함께 자신들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고 다듬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목사는 책의 서론에서 인을 맞을 조건에 대해 △철저히 회개하는 자 △주를 위하여 죽을 각오가 된 자 △노예상태에서 벗어난 자 (술, 담배, 여자, 포르노 등등) △세상에 대한 욕심을 버린 자 △하나님만 바라보는 자 등을 명시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도 서목사의 저서에 대해 추천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예장 대신교단 증경총회장 구문회목사는 “이 책을 통해 구원받은 사람은 더욱 굳센 믿음을 소유하게 되며 주님 오시는 날까지 세상과 나를 이기고 끝까지 승리하여 아름답게 주님 앞에 서는 신부가 되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부총회장 김봉준목사도 “세상의 초등학문이나 교리논쟁에 묻히지 않고 서사라목사 본인이 체험한 천국과 지옥에 대해 담대히 증언한 책은 신앙적으로 매우 유용한 책이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빅토르 빌 사랑의교회 박철수목사와 국제목회자학술원 이사장 서진경목사, 남양감리교회 임홍만원로목사 등도 추천사를 통해 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나타냈다.

2016년부터 시작한 인사역에 대해 서목사는 “하나님께서 영안을 열어주셔서 천사들이 십자가를 그리는 것을 보게 되었다. 강진 교회를 방문했을 때 기도 중에 임재하신 주님께서 이 사역으로 나를 인도하셨다”며, “집회마다 치유와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고 강력한 성령체험을 통해 땅을 보던 인생이 하늘을 바라보는 인생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생리학 석사, 미국 브라운대 의과대학 생물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서목사는 하나님의 강력한 이끄심으로 미국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여 교회를 깨우는 도구로 쓰임받고 있다.

LA새사람 영성 훈련원장과 주님의 사랑 세계선교센터 원장인 서목사는 이번 일곱 번째 책을 출간하기 이전 1-6권의 책을 통해 마지막 시대에 천국과 지옥의 실제함을 알리고 장차 올 자인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해왔다. (문의:010-9397-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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