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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뷰티핸즈서 외국인 노동자 봉사

“이 사회에 사랑이 퍼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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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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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월드뷰티핸즈 광주지회 뷰티 서비스.jpeg▲ 월드뷰티핸즈 광주지회는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에게 뷰티 서비스를 통한 사랑 나눔 봉사에 앞장섰다.

월드뷰티핸즈(이사장=장헌일목사, 회장=최에스더교수) 광주지회(회장=나명석교수)는 지난 18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에게 뷰티 서비스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뷰티 서비스를 통해 한국에 정착한 외국인들을 위로하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는 나명석회장과 정원지교수(광주여대), 김수영교수(순천제일대)를 비롯해 광주지역 대학 전문인 뷰티 서비스 봉사 희망 학생들이 참여해 헤어 미용과 네일 미용 등을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최에스더회장은 광주광역시지회를 비롯하여 전국지회에서 활발한 뷰티 서비스 재능기부 사역이 진행되고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국지회와 함께 이번 여름방학을 통해 전국 농어촌 오지 마을을 찾아 뷰티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광주지회 관계자는 광주에 거주하는 어렵고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뷰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이 대한민국에 잘 정착하도록 앞으로도 사랑의 뷰티 서비스를 진행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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