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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의전화서 자살예방 교육

기업 주도의 생명존중 문화확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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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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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 한국생명의전화 자살예방 캠페인.png▲ 한국생명의전화는 서울시경제인협회와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생명존중을 위한 실외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이성희목사)는 지난 13일 서울시경제인협회 회의실에서 자살예방교육을 진행하고, 한국사회의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경제인협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 내 인원들의 자살위험신호를 확인하고, 적절한 방법과 절차를 통해 자살충동을 느끼는 이들이 생을 마감하지 않도록 상생하는 길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생명의전화의 생명존중 가치구현을 위한 자살예방캠페인 프로그램인 ‘C.A.R.E Program’이 실시됐다. 또한 협회 사무실 인근 거리에서 자살예방 활동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이웃 돌봄의 가치를 강조했다.


하상훈원장(한국생명의전화)기업이 자살과 같은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공감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업 대표진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서울시경제인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준 것 자체가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엄정희회장(서울경제인협)한국생명의전화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살예방교육과 자살예방캠페인인 C.A.R.E 활동을 통해, 사업장 내에서 자살위험신호를 인식하여 도움을 주고 전문기관에 의뢰할 수 있는 기초적인 대처방법을 알게 되었다, ”회원사들의 사업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대표진들이 먼저 나선 것은 적절한 방법이었다고 전했다.


한국생명의전화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제활동을 하는 사업주 회원들이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서울시경제인협회를 통해 기업 상호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구조를 갖추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경제인협회는 서울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변하는 경제단체로 서울시 25개구에 지회를 두고 회원사의 가치를 최대한 극대화하여 서로 협업하고 상생하는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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