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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고신대서 식목일 화단단장 행사

섬김 속에서 피는 아름다운 변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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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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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고신대 식목일 행사 예고.jpg▲ 고신대는 식목일을 준비하며 창조세계를 보전하는 기독인재 양성을 다짐할 방침이다.

고신대학교(총장=안 민박사)는 오는 45일 고신대에서 희망의 꽃씨 뿌려 봄이란 주제로 화단 가꾸기 행사를 열고, 식목일을 맞아 자연환경 보전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신대는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가꾸고 세계선교의 꿈을 실현하는 기독인재 양성을 다짐할 방침이다.

매해 식목일을 맞아 화단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는 고신대는 지난해에도 안 민총장과 서재수부총장(고신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식목일 행사에 참여해 캠퍼스 곳곳에 다양한 꽃을 심으며 학교 봄맞이 단장을 했다.

지난해 행사에서 안 민총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베푼 우리의 작은 섬김으로 캠퍼스가 아름답게 변화했다, “앞으로도 고신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헌신적으로 일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신대 관계자는 미세먼지나 꽃샘추위 등 갑작스러운 기상 악화로 일정을 변경할 수는 있지만, 식목일 행사는 어김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도 임직원을 비롯해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함께 학교를 가꾸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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