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10.23 16:50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19ž-1.jpg▲ 은혜광성교회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는 말씀을 사랑하는 교회다.(사진은 답사를 하는 박재신목사)
 
위로가 있는 교회, 감사가 있는 교회를 향해 전진하는 교회
새 성전 건축 실행·세계교회를 선도하는 교회상을 기대해

  에덴동산 같은 교회를 소망하는 은혜광성교회(담임=박재신목사·사진)는 위로가 있는 교회, 기쁨이 있는 교회, 감사가 있는 교회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는 말씀을 사랑하는 교회이기도 하다.

  지난 2016년 12월, 오랜 분쟁을 끝내고 새로운 체제를 구축한 은혜광성교회는 투표를 통해 박재신목사를 새로운 담임목사로 선출하며, 빠른 시간 안에 교회 회복과 정상화를 이뤄낸 바 있다.

  특히 새 성전 건축을 위한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가며, 조만간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교회를 선도하는 교회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21일 박재신목사의 위임감사예배가 열렸다. 박목사는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초기 솔로몬의 주님사랑을 닮아 믿음에 굳게 서는 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박목사는 “하나님의 권위로 위상을 높이는 교회와 목회자가 되겠다”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한다”고 했다. 박목사는 또 “화평과 평안이 있는 교회를 만들겠다”면서 “말씀 중심의 교회 상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목회자로 알려진 박목사는 미국에서 목회할 때나 지금 한국에서 목회할 때나 변함없이 주님을 섬기는 목회자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앞으로 은혜광성교회는 더 좋은 사역을 개발하고, 예수 복음으로 하늘의 것을 찾는 교회로 나아감과 동시에 민족을 깨우는 교회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예배는 임주완목사의 사회로 김형우목사가 대표기도를, 이기쁨목사가 성경봉독을, 이주훈총회장(예장 백석대신)이 설교를 했다. 이어 2부 위임식은 이한영목사의 위임자 소개, 서누가목사의 위임기도, 진동은목사(위임국장, 서울강북노회장)의 서약과 공포, 3부 축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축하의 시간은 김종명목사(백석대신 사무총장)의 축사, 김부원목사의 격려사, 진동은목사의 권면, 위임패 수여, 예물증정, 박재신목사의 답사 그리고 김종열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위임식 내내 교인들은 한마음으로 축하하며 하나님께서 박목사를 통해 이루실 일들을 향한 기대와 소망으로 가득했다. 모두가 밝고 경건한 분위기에 감사했다.

  박목사는 고려대학교와 장신대 신학대학원을 나왔으며 미국 목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랫동안 은혜광성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감당해 왔다. 
19ž-2.jpg▲ 은혜광성교회는 지난 10월 21일 박재신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위임목사를 맡게 된 박재신목사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사진은 가족들과 함께한 박목사)
19ž-3.jpg▲ 은혜광성교회는 새 성전 건축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다(사진은 새 성전 조감도)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기쁨이 있는 에덴동산 같은 교회 소망 - 은혜광성교회와 박재신목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