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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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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ž.jpg▲ 하남교회를 중심으로 2008년부터 매년 12월, 하남시교회들이 연합하여 자선음악회를 연다. 중창, 합창, CCM 가수 초청 등의 순서로 이뤄지며 후원티켓을 발행하여 수입금을 모아 하남시청에 전달한다.
 
정성과 사랑을 다 하는 하남교회는 복음의 길이라면 최선을 다해
임동환목사는 말씀으로 삶을 치유하는 전문가로 정평·교인 섬겨

19임동환.jpg▲ 임동환목사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담임=임동환목사·사진)는 하남지역에서 빛을 발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는 교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작은 일에도 정성과 사랑을 다하는 하남교회는 예수님이 전파되는 길이라면 무엇이든지 기도와 믿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나아가고 있다.

  특히 하남시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세워진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모든 일을 행한다.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동환목사는 “하남교회는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하나님을 만나 삶이 회복되어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말씀에 근거한 분명한 목표와 꿈, 긍정적인 생각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꿈과 비전이 있는 개인, 행복한 가정, 부흥하는 교회를 꿈꾼다”고 말했다.

  임동환목사가 말하는 하남교회의 목표는 성령 충만한 예배가 있는 교회, 성경을 기반으로 하는 바른 신앙의 교육이 있는 교회, 하남의 소외된 이웃들을 섬기며 사랑의 교제가 있는 교회, 전도와 선교의 열정이 있는 교회로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다. 임동환목사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며, “우리의 과거가 어떠했든지, 우리가 어떤 사람이었든지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으신다”고 전했다. 

  또한 임목사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은 각종 스트레스와 염려, 두려움의 연속이다”며, “여기에 참된 사랑과 행복을 체험하는 교회가 있다.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에 오셔서 하나님이 베푸시는 사랑과 행복을 발견하시기를 바란다. 좋은 일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좋으신 아버지이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고, 믿음의 찬양과 예배가 있는 살아있는 교회이다. 매 월 3일씩(수, 목, 금) 겟세마네기도회를 열고 이 기도회를 통해 30분 씩 통성기도를 드리며 하나님께 모든 삶의 부분을 맡긴다. 

  또한 다음세대(유아, 유치부)들을 위해 영어성경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매주 화, 수, 목은 전도의 날로 정하고 미사지구 등 새로 입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한다. 현재 22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으나 곧 30만의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거 하남시는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힘든 지역 이었으나 분위기가 매우 다르게 바뀌고 있다.

  한편 하남교회를 중심으로 2008년부터 매년 12월, 하남시교회들이 연합하여 자선음악회를 열고 있다. 자선음악회는 중창, 합창, CCM 가수 초청 등의 순서로 이뤄지며 후원티켓을 발행, 수입금은 모아서 하남시청에 전달한다. 힘들고 어려운 이웃을 교회가 연합하여 섬기는 것이다. 벌써 10년 간 이 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다. 

  하남시 교회 전체가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는 임목사는 현재 하남시교역자협의회 회장과 하남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참
하는 교화들은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다. 교회잔치로 모여 하남시민에게 소망을 주기 원하는 행사다.

  말씀으로 삶을 치유하는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는 임동환목사(목회학박사·교육학박사)는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란 책으로 잘 알려진 목회자다. 그래서 임목사는 상처 받고 아파하는 교인들에게 늘 관심을 기울인다. 

  임동환목사는 20여 년간 ‘상한 마음의 치유’와 관련한 각종 상담세미나를 인도해 오고 있으며, 각 교회에서 세미나 강사로 많이 초청하고 있다. 또한 임목사는 〈상한 마음의 치유와 용서〉에 이어 최근 〈강하지 않아도 괜찮아〉란 새 책을 출간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임목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순복음신학원, 감리교 신학대학원, 미국 리전트대학교, 미국 바이올라대학교 등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1990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했다. 국제신학연구원 목회연구소장, 미국 베데스다대학교 부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남대문 성전 담임목사, 오사카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순복음영산신학원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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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발하며 주의 뜻을 이뤄가는 교회 -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임동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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