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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0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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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한국교회 향한 새로운 복음전도·개척 원리 제시
「창조문예」서 시편묵상, 시와 인문학, 한국 기독교시 산책 등을 연재
공산주의자들과 기독교인들의 사상적 화해 조명  기독교사상

  〈월간목회〉 10월호는 「전도, 이렇게 한다」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호에서는 최형근교수(서울신학대)가 「오늘의 한국교회를 향한 새로운 복음전도와 교회 개척 원리」란 주제로 이 시대의 복음전도는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가진 근본적인 세계관의 변화에 관해 서술했다. 박기준목사(목자교회)가 「전도 장애 요소와 그 극복」이란 주제로 교회의 존재 목적에 대해 주님이 하셨던 가장 중요한 일은 전도하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서길원목사(상계교회)가 「효율적인 노방전도와 관계전도」란 주제로 전도가 어려운 시대인 것은 사실이지만, 전도는 분명 주님의 능력을 맛보는 축복이라 설명했다. 배만수목사(익산영락교회)가 「파워오이코스 관계전도」란 주제로 파워오이코스는 내 삶의 주변에 하나님께서 배치해 놓은 사람들을 찾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서술했다. 임석종목사(예수사람들교회)가 「구역을 통한 전도 전략」이란 주제로 구체적인 전도 대상자를 위한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론했다. 

  〈기독교사상〉 10월호는 「남과 북의 사상적 대화」이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번 호에서는 홍성현목사(갈릴리신학대학원 한국분원 원장)가 「공산주의자들과 기독교인들의 사상적 화해」란 주제로 남과 북이 사상적으로 어떻게 서로 화해하고 통일을 이룩할 수 있을지에 관한 주제로 서술했다. 변진흥박사(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연구위원장)가 「주체사상과 종교의 공존은 가능한가」란 주제로 주체사상과 종교의 공존이 가능한지의 문제를 짚어보았다. 이밖에도 〈충청남도 선유문안(13)〉이 실렸으며, 도올 김용옥의 「나의 변화가 세상을 바꾼다·무아, 십자가, 인(仁)과 빔(虛)의 새로운 해석」이란 주제로 강연한 국제와이즈멘 여수세계대회 기조연설이 실렸다. 

 〈신앙계〉 10월호는 「두얼굴의 고통, 조울증」이란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근 늘고 있는 조울증에 대해 기독교적 관점과 의학적 관점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치료해야 하는지 다뤘다. 커버스토리는 우리들교회의 김양재목사의 목회 스토리가 실렸다. 큐티 말씀 묵상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목욕탕규티목회세미나를 개최해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한국CBMC 이승률 회장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문이 게재됐다.  특별기고로는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독도에 대한 욕심을 거두지 않는 일본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하며 독도문제를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글이 실렸다. 이달의 인터뷰로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을 만나 에이즈와 동성애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하나님께서 그를 의사로 부르신 소명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기독교문학 종합월간지인 〈창조문예〉 10월호는 시편묵상과 시와 인문학, 한국 기독교시 산책 등을 연재했다. 조창환의 「흰말」 제목의 초대시와 전광식의 「햇빛과 그늘, 구름, 그리고 문학」 제목의 권두칼럼이 게재됐다. 신작 다섯 편으로는 김영준, 고정애, 양효원, 조신권, 홍용선, 권혁재의 시가 각각 게재됐다. 연재되는 작품은 김철교의 시편묵상(10), 송성헌의 시와 인문학(1), 신혜련의 예술가들의 작품과 사생활(7), 이어령의 「지는 꽃의 아름다움」, 최규창의 임인수 시에 대한 「토속적 정서 속에 체험적 신앙을 접목」, 박재양의 「자리끼의 어원」, 이상범의 「유대인의 조크와 ‘페이소스’」란 제목으로 각각 게재됐다. 또한 재미작가 이영묵의 장편소설 〈절규〉도 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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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노방전도와 관계전도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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