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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7.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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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사랑의 실천.jpg▲ 찬양의 감격을 전하는 ‘Awesome J’의 발걸음이 한국교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청·장년부 집회와 군부대, 교도소, 교회 등에서 큰 호응 얻어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고 보급하는 일에 뜨거운 열정으로 참여

  창립한지 1년만에 찬양에 대한 열정으로 군부대와 교도소 등에서 ‘크고 놀라운 예수그리스도’의 감격을 전하는 찬양팀이 있다. 전국을 찬양의 무대로 삼아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는  ‘Awesome J’가 그 주인공으로, 젊은 찬양사역자들의 발걸음이 한국교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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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대표회장이자 찬양팀 단장인 강무영장로(소래교회)가 적극 추진하여 창립한 이 팀은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소속으로 예배의 회복과 부흥,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에 중점을 두고 활발히 사역중이다.

 
  교회의 갱신과 일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평신도지도자인 강장로는 이들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군부대와 서울구치소 등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자리에 ‘Awesome J’가 항상 함께하고 있다. 차세대 젊은 찬양리더 3~40명이 중심이 되어 올바른 찬양을 알리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알리고 보급하는 일에 뜨거운 열정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찬양팀에 속한 리더와 팀원들을 소개하며 “청·장년부 집회 뿐아니라 군부대와 교도소, 교회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기쁨으로 사역에 임하는 팀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이들의 젊은 에너지가 한국교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겸손과 섬김, 실력 있는 영성에 대해 평신도 뿐 아니라 교회적으로도 사역자들을 많이 세워주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Awesome J’찬양팀은 남양주 물댄동산교회(담임=정종락목사)를 섬기며 찬양예배자학교를 비롯한 다양한 사역에 나서고 있다. 단장 강무영장로를 중심으로 지도목사에 정종락목사, 인도자에 김일영간사, 보컬에 김현규간사 외 8명, 악기에 김영란간사 외 6명, 음향 및 스텝에 국정록 간사 외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발한 사역만큼이나 찬양팀 사역에 대해 소속 구성원들의 간증도 뜨겁다. 

  “한국교회를 사랑으로 섬겨주신 평신도지도자협회 임원들과 함께 연동교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예배를 드린 것이 기억에 남는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는 3대, 4대가 함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예배임을 일깨워준 예배였다”-김일영 대표간사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처럼 인생의 어떠한 소망도, 기대도 없이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다. Awesome J 찬양팀 안에서 성장하면서 내안에 있는 공허함이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기 때문임을 깨닫게 되었다. 팀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배우고 알아가며 예배하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었다. 놀라운 기쁨을 싱어로 섬기는 자리에서 나타내고 전파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심미나간사(보컬)

  “찬양예배자학교의 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건반을 하나도 칠 줄 모르던 제가 예배를 섬기면서 건반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되었고 악기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인지를 날마다 배우고 있다”-오유은간사(건반)

  강장로는 복음을 향한 팀원들의 열정에 대해 “한국교회가 젊어져야 한다. 찬양을 듣고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같이하며 몸과 마음과 정성을 드려야 한다”며, “그런 찬양의 모습으로 한국교회가 변화되어야 한다. 우리 한국교계에 찬양모습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고 이러한 문화가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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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놀라운 예수그리스도’의 감격 찬양, 예배의 회복을 외치는 ‘Awesome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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