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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솔로이츠플루트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한국 대표하는 플룻·피아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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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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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박스.jpg▲ 서울솔로이츠플루트오케스트라는 지난 1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서울솔로이츠플루트오케스트라(지휘=오경열)는 지난 1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플루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프로그램은 레하르의 「왈츠 금과 은」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왈츠」 로우의 「내가 밤새도록 춤을 출 수 있다면」 베르디의 「여자의 마음」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4악장」이 펼쳐졌다.

  플루티스트들의 연주에 맞춰 한국 최고의 성악가 소프라노 이기원·테너 이영화가 무대를 올렸다. 또한 플롯 연주뿐만 아니라 피아노와 오르간 연주도 함께 했다. 피아노연주는 건반의 마술사 피아니스트 이은정이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했다. 이어 클래식 전문해설가이자 음악평론가인 장일범의 명쾌한 해설이 곁들여져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서울솔로이츠플루트오케스트라는 2008년도에 결성된 연주단체로 정기연주회, 한국플루트앙상블페스티발, 초청연주 등을 통해 활발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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