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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원교회, 장로 임직예배

“하나님 은혜로 받은 것임을 알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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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6.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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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대전지사.jpg▲ 대전중원교회는 동 교회 2층본당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광역노회 임원들과 교계지도자 및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창립40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장로 임직예배를 가졌다.
 
스크린샷 2018-06-07 오후 2.16.27.png▲ 유호승목사
  대전중원교회(담임=유호승목사·사진)는 지난 3일 동 교회 2층본당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대전광역노회 임원들과 교계지도자 및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회창립40주년 기념예배와 함께 장로 임직예배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박종호목사(시찰장·은어송교회)의 사회로 박병룡목사(샘솟는교회)가 기도, 김석인목사(총회부흥선교단 대표단장·한신교회담임)가 설교를 전했다.

  김석인목사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라(민11:24-26, 고전15:10)」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도 하나님의 은혜로 사도직분을 받았다. 내가 똑똑하고 내가 완벽해서 장로의 직분을 받은 것이 하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장로임직예식은 유호승목사(중원교회)의 사회로 정한숙·정순덕·서연예장로가 임직을 받았다. 유목사는 예식사를 통해 “하나님은 몸소 일꾼을 택하신다. 그러기에 우리도 이 시간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담임목사를 도와 교회와 교인들을 섬길 신실한 일꾼들을 중원교회 시무장로 세우고자 한다. 이 거룩한 예식이 성삼위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모두에게 소명을 다신 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부 축하에는 이규철장로(장로부노회장·나눔교회)가 권면, 민홍기목사(대덕중앙교회·증경노회장)가 축사, 최종선목사(노회장·서대전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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