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총회, 신임회장에 우상종장로 유임

"장로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소망 가득"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8.04.11 13:1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스트레이트 전국장로.jpg▲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전국장로연합회는 지난달 24일 순복음번영로교회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김서호목사) 전국장로연합회(회장=우상종장로)는 지난달 24일 순복음번영로교회(담임=이수희목사)에서 34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우상종장로(순복음춘천교회)를 유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회장 우상종장로의 사회로 자문위원 임병대장로의 기도, 박하영집사의 특송, 총회장 김서호목사가 설교했다.

김서호 목사는 빌 3:12-14을 본문으로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자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섬기는 교회에서 섬김과 헌신으로 수고하시는 장로님들로 인해 우리 교단은 꿈과 비전이 있다, “바울처럼 온전히 쓰임받기 위해서는 푯대를 향해 가는 순종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김목사는 이를 위해 첫째, 변하지 않고 겸손함을 잃지 않는 태도를 위해 버릴 것을 버리자 둘째, 예수님을 향해, 안주하지 않는 마음으로 달려가자 셋째, 오직 앞에 계신 하나님을 향해, 앞에 있는 것을 보고 쫒아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말씀을 생각하며 갖은 특별기도 시간은 자문위원 김용현장로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성령충만과 사명감당을 위해, 기하성 교단과 장로연합회를 위해 회원들 모두가 뜨겁게 기도했다. 회계 박광운장로의 헌금기도, 살미순복음교회 이기영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기총회는 수석부회장 이길훈장로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서기 김상현장로의 회원점명, 회장 우상종장로의 개회선언 및 인사, 회의록 보고를 통한 지난회기 임시총회와 임역원 회의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어 행사보고, 감사보고,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한 뒤 신임원 선출 및 임역원 보선을 통해 지난회기 임원들을 유임하기로 했다.


한편, 유임된 임원으로는 회장 우상종장로(순복음춘천교회), 수석부회장 이길훈장로(순복음번영로교회), 부회장 남준섭장로(순복음춘천교회) 김용선장로(성도순복음교회) 서종완장로(순복음광주중앙순복음교회), 총무 박병태장로(순복음춘천교회), 서기 김상현장로(함평순복음교회), 회계 박광운장로(순복음춘천교회), 부서기 유제경장로(김제순복음교회), 부회계 박대융장로(순복음만민교회), 감사 이용구장로(하남순복음교회), 이뇌연장로(순복음춘천교회)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기하성 전국장로연합회 총회, 신임회장에 우상종장로 유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