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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라고국제학교, 가평군과 협약

국제적인 대안학교로 발돋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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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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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jpg▲ 몬테라고국제학교는 가평군과 협약을 맺고 가평을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발전시키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사진은 좌측부터 윤석진총장, 원종문 이사장, 김성기 가평군수, 송성익장로, 조주섭 연구소장, 박인택과장)
 
 몬테라고국제학교의 이사장 원종문목사와 총장 윤석진박사, 조주섭 연구소장는 지난 29일 가평군청 군수실에서 김성기군수와 박인택 문화체육과장 그리고 송성익장로(가평국제붓문화예술도시개발조직위원장)와 함께 가평을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몬테라고국제학교와 가평군은 러시아 차이코프스키대학 분교를 유치해 가평군을 명실공히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개발하고, 국제적인 ‘붓’ 교육과 문화예술을 창조적으로 승화시켜 점짐적인 도시개발과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카이스트 국가미래교육연구위원회 위원장인 원동연박사를 초빙하여 한석봉의 모친인 백인당의 교육을 접목시켜 참된 공교육을 실시하여 가평을 교육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가평군을 세계적인 교육, 문화예술, 음악의 도시로 개발하기로 하고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가평국제붓문화예술도시개발협의회 의장인 원종문목사는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유성엽의원(교육문화체육위원회 위원장)을 상임고문으로 추대하여 대한민국의 기둥이 될 청소년의 인재양성교육을 위해 교육과 문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몬테라고국제학교는 기독교정신에 바탕을 둔 글로벌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지난달 1일 개강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몬테라고국제학교는 무한경쟁으로 인해 무너지는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인성교육과 지식을 겸비한 미래 글로벌 인적자원을 계발한다는 목적을 두고 개교했다.

 이 국제학교는 경쟁교육에서 탈피하여 학생들에게 교육의 행복감을 주고, 나아가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함은 물론, 인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분명한 목적을 두고 설립됐다.

 이사장 원종문목사는 “몬테라고국제학교의 설립은 교육경쟁으로 인해 무너지는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대안학교로, 학교를 졸업하고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가를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인성교육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인류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미래 인적자원을 계발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몬테라고국제학교는 세계를 아우르는 인재를 길러내는 글로벌학교로, 글로벌시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할것이다”고 밝혔다.

 총장 윤석진박사도 “공교육이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안학교가 생겨났다. 몬테라고국제학교는 성서에 바탕을 두고 설립된 만큼, 인성교육과 지식교육을 함께 병행하여 미래의 한국을 넘어 세계를 이끌어갈 기독교인 인적자원을 계발하는데 큰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며,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인성교육으로 하나님나라에 어떻게 봉사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이웃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운영위원장 김희신목사 역시 “몬테라고국제학교는 가르쳐서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어 내는 글로벌 국제학교다”며, “오늘 한국사회는 교육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국제대안학교는 새로운 교육의 대안을 제시하는 학교가 될 것이며, 하나님의 백성을 세우는 학교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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