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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3.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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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목사 선교지향적 교회로! 세계선교를 감당하는 교회되자!”

장로=김무정, 최원호 안수집사=이성춘, 김찬수, 정재환 권사=이승교, 정영희, 최분숙

크기변환_P1080504-.JPG▲ 서울명동교회 창립 7주년과 임직을 기념하여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감사예배가 열렸다.
 
  
서울명동교회(담임=최요한목사)는 지난 18일 창립 7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장로와 안수집사, 권사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직분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앞길을 축복했다. 
  
  이날 임직은 장로=김무정, 최원호 안수집사=이성춘, 김찬수, 정재환 권사=이승교, 정영희, 최분숙 등이 받았다.
  최요한목사는 교회창립을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명동에 교회를 세우라고 하셨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셔서 교회가 세워졌다. 2018년부터 하나님께서 선교지향적으로 나가니까 부흥시켜주셨다. 앞으로가 기대가 된다. 우리교회가 17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섬기며 앞으로 더 많은 선교사가 더 세워질 것을 믿는다. 새로 임직을 받은 귀한 분들과 함께 세계선교와 주님나라 복음전하는데 열매를 맺도록 함께 기도하자고 말했다.

크기변환_P1080541-.JPG▲ 최요한목사는 새로 임직받은 주의 일꾼들과 함께 세계선교을 위해 귀한 열매를 맺도록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1부 예배는 최요한목사의 인도로 신앙고백과 찬송, 정부준장로(서울명동교회)의 대표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명동교회 성가대의 찬양, 세계선교연대 총회장 박용옥목사가 주의 손이 함께 하는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 김주덕장로(서울명동교회)의 헌금기도와 찬송 순서로 진행됐다.
크기변환_P1080517-.JPG▲ 명동교회 찬양대가 임식식을 축하하며 찬양을 드렸다.
 
  박용옥목사는 예수님은 사역을 하시며 섬기러 왔다고 하셨다. 예수님은 예수님이 하셨던 사역이 이 땅에서 계속되어지게 하시게 하기 위해 교회를 세웠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교회는 사람이다. 교회가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 그 말씀 속에 성령이 역사하시면 교회는 세워진다. 성령이 역사하셔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성령이 나타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젊은 주의 종들이 용감하게 교회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 성령이 역사하시면 교회는 세워진다, “명동교회처럼 성령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교회가 이 땅에 더욱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는 나가서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해야 한다. 아무리 뛰어난 말을 해도 성령이 역사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아니다면서, “오늘 우리의 전도사역 속에 하나님의 영이 같이하는 구원의 역사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크기변환_P1080521-.JPG▲ 박용옥총회장은 성령이 역사하시는 교회가 이땅에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크기변환_P1080534-.JPG▲ 박총회장의 집례로 장로와 권사 안수기도가 진행됐다.
 
크기변환_P1080549-.JPG▲ 안수집사 기도는 최요한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2부 임직식 안수위원은 박용옥목사와 최요한목사, 황의춘목사, 박신배목사, 임도마선교사가 맡았으며, 박용옥목사와 최요한목사의 집례로 임직자소개와 서약의 시간을 가졌다.
  임직자 소개에 이어 임직자들과 교회 교우들은 집례자의 인도에 따라 서약했다. 안수위원들은 안수받을 임직자들에게 안수기도하고 악수례, 공포했다. 이어 세기총 직전회장 황의춘목사는 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권면의 메시지를 전했다.
 
크기변환_P1080551-.JPG▲ 황의춘목사는 바른 신앙의 자세에 대해 강조하며 임직자들의 자세에 대해 권면했다.
 
  황목사는 임직을 받는 사람은 안으로 밖으로 만나면 은혜가 되고 용기를 얻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깨끗해야 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채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예수의 사람으로 다른 사람들을 격려해야 하고 욕심을 내려놔야 한다면서, “헌신과 희생을 각오해야 하고 주장하는 자세가 아닌 경청하며 세상에 예수의 향기를 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3부 감사와 축하시간은 민경배박사와 박신배교수, 임도마선교사가 축사했다.
 
크기변환_P1080554-.JPG▲ 축사를 전하는 민경배박사
 
크기변환_P1080555-.JPG▲ 박신배 전 KC대 총장
 
크기변환_P1080556-.JPG▲ 임도마선교사
 
  민경배박사는 오늘 임직 받은 분들은 세계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부름받은 사람으로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여러분들을 통해 복음이 더욱 크게 전파되는 역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신배교수는 임직은 세상이 줄 수 없는 놀라운 은혜다. 신약성경의 일곱 집사와 같이 귀한 직분을 감당하도록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천로역정의 놀라운 역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도마선교사는 교회를 위해 섬기는 일을 귀하지만 직임을 위해 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남이 보든 안보든 주의 전을 내몸과 같이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당백을 감당하는 직분의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축사에 이어 집례자가 임직패를 전달했고, 임직자 대표가 답사했다. 이어 인사와 광고, 찬송, 박용옥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크기변환_P1080567-.JPG▲ 서울명동교회 이향신사모는 창립 7주년을 맞이한 것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다.
 
크기변환_P1080572-.JPG▲ 임직을 받은 직분자들과 내외빈들 사진
 
크기변환_P1080581-.JPG▲ 최요한목사와 장로권사 임직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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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동교회 창립 7주년 및 임직감사예배 "성령의 인도로 주님의 향기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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