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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선작가의 「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

청소년에게 도전과 꿈·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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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2.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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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유선작가(사진)의 신간 <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는 미국 최초의 흑인 과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의 일대기를 서술했다. 특별히 청소년에게 꿈과 도전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출간된 이번 책에는 크리스천 조지 워싱턴 카버의 남다른 신앙과 비전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은다.


흑인 노예의 아들로 태어나 미국 최초의 흑인 과학자로 유명한 조지 워싱턴 커버 박사의 일대기를 다뤘으며, 청소년을 위한 책으로, 조지 워싱턴 카버를 꿈을 이룬 멘토로 소개했다.


조지 워싱턴 카버는 미국 남부 땅에 땅콩을 심어 흑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것에서 나아가 땅콩 성분이 가진 화학반응을 다른 식물 성분과 융합해 화장품, 물감, 페인트, 잉크, 구두약 등을 만드는 실험을 했던 인물이다.


구유선 작가는 지난달 31일 발음교회 북카페에서 “1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치며, 꿈이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꿀 수 있는 것으로 국한돼있는 현실이 안타까웠다, “흑인, 고아 등의 신분적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조지 워싱턴 카버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심어주고 싶어 이 책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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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구 작가는 조지 워싱턴 카버 박사의 성공은 신앙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성경은 조지 워싱턴 카버에게 세상 창조의 이치와 세상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가르쳐주는 답안지였고, 하나님이 누구시고 예수가 누구인지 진리를 가르치고 깨우쳐주는 유일한 보물이었다, “청소년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품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천 과학자인 카버 박사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그의 믿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해가며, 삶의 즐거움을 찾았을 것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셨음을 믿음으로써 신앙에서 비전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우 펴냄/A5 변형 23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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