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개관, 강해로 ‘신앙의 삶’을 제시
2015/08/25 11: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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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목사의 「로마서 2」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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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교리·윤리적 이야기가 우리에게 시사하는 교훈 설명

이스라엘 구원 깨닫지 못하면 바른 삶에 대한 지침 실천 못해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2는 이재철목사(주님의교회)가 주님의교회에서 1993324일부터 1995222일까지 로마서 8장부터 128절까지를 본문으로 설교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책에서 이목사는 로마서에 대한 전체적인 구조를 개관하며 우리가 로마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짚어 준다.

이 책은 로마서 8(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등) 로마서 9(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어찌 부르리요 어찌 믿으리요 어찌 들으리요 등) 로마서 10(원하는 바와 구하는 바,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하여, 들음은 말씀으로 등) 로마서 11(그럴 수 없느니라, 그들의 충만함이리요,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등) 로마서 12(몸을 산 제물로, 영적 예배, 분별하도록 하라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장마다 로마서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로마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믿음에 대한 교리적인 내용을 다루는 1-11, 두 번째는 삶에 대한 윤리적인 내용을 다루는 12-16장이다. 첫 번째 부분은 로마서 총 16장 가운데 약 70퍼센트 분량을 차지한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 이목사는 우리가 무엇을 믿을 것인지가 바로 되어야,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지가 바로 서게 된다고 일러준다. 로마서 9-11장은 이스라엘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엄밀하게 보면 교리와는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한다. 따라서 교리적인 내용은 로마서 8장에서 끝나는데, 특히나 8장의 마지막 부분은 로마서에 담긴 교리의 결론이자 핵심이며, 로마서의 진수에 해당한다고 이목사는 강조한다.

본문을 통해 이목사는 성령님께서는 우리가 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를 바라신다. 우리가 그러한 성령님의 말씀을 따르면, 그리스도의 은혜와 능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 세상이 결코 침범할 수 없고 무너뜨릴 수도 없는 진정한 행복과 평화가 바로 그 순간부터 열매 맺힌다는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목사는 교리의 결론을 놓고서 로마서 818-28절 말씀을 적용하면 해답이 나온다. 하나님을 믿는데 왜 우리에게 아픔이 있고 고통이 있나? 선행적 은혜를 주시고 불가항력적 은혜를 주시고 필승불패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화로운 존재로 만드시기 위함이다, “아픔은 하나의 과정이고 도구일 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영화로운 존재로 성숙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바울이 내린 이 처방전이 2천 년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얼마나 많은 영혼을 지금까지 살리고 있나?” 물으면서, “여러분이 오늘 얻은 네 가지 교훈을 마음에 간직하고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바르게 진단하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제대로 처방하는 영적인 의사가 된다면, 우리가 천국을 간 이후에도 우리가 내린 처방을 통해 이 땅에서 수많은 생명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고 했다.

특히 로마서 8장에 해당하는 설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이들이 누리는 승리와 영광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려준다. 로마서 10장과 11장의 설교에서는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신비로운 능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구원의 능력을 깨닫지 못하면, 로마서 12장부터 시작하는 그리스도인의 윤리, 다시 말해 바른 삶에 대한 지침들을 실천해 나갈 수 없다고 말하며, 이 두 장의 중요성이 간과되어서는 안 됨을 환기시켜 준다.

로마서 121-8절의 설교에서는 흠 없이 정결한 삶에 대한 주님의 명령과 그리스도인의 의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목사는 우리의 삶 자체가 거룩한 제물이 되고 제사가 되어야 하며, 이것이 진정으로 살아 있는 삶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깨닫는 사람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총체적인 대답이라고 역설한다. 홍성사 펴냄/A5 신국판 368/14,000 

[ 민인창 newshaha@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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