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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제일교회에서 환경정화활동

수질개선과 생태계 보호 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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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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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제일교회(담임=구권환목사·사진)와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이태복)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보령댐 수질 보전을 위해서 생활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보령댐은 보령시민의 식수원으로 부유물 중 댐 수질에 치명적 문제가 될 수 있는 농약병들을 어업계원들이 어장 관리선을 이용해 수거했으며, 기름찌꺼기가 남아있는 대형 통과 같은 부유물과 배를 타고 들어가지 않으면 수거가 힘든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보령댐 수질 보전을 위해 10여 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활동에 참여한 교인들과 회원들은 “앞으로도 하나님이 주신 생계 터전인 보령댐을 수질개선과 내수면 생태계 보호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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