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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그리스도의교회서 임직예배

30년 사역의 새출발위한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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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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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그리스도의교회(담임=이은대목사·사진)는 14일 항존직 임직예배를 드리고, 그간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긴 이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동 교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날 예배를 통해 새로운 원로장로와 장로, 권사를 세우며 30주년을 향해 다시 새롭게 준비한다.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하자’라는 목표로 1990년 7월 16일 충주그리스도의교회를 세운 이은대목사와 함께 교회를 개척하여 30년을 함께 섬긴 배순억장로와 박종복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된다. 이어 박광태, 최성복, 박홍우, 최병호안수집사가 장로로 임직을 받으며, 조승연집사가 안수집사로, 안기수, 이인순, 서옥희가 권사로 임직을 받는다.

한편 이은대목사는 개척 5년차에 성전을 건축하고 2차로 창립 15주년 기념 성전을 세워, 교회 성장을 이끌었다. 이어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교회’를 목표로 2010년 사단법인 사랑나눔을 설립,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중부평생지식교육원과 LH 행복꿈터 사랑나눔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경기도 안양에 사랑나눔 문화센터, 강원도 춘천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을 수탁하면서 전도가 점점 힘들어지고 어려워지는 교회 환경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특히 한부모가정, 조손 가정 등의 자녀 돌봄 서비스와 고령화 사회에서 신앙으로 활력있는 노후 삶을 위한 사회복지 연계 프로그램을 전개하여 타개하고 있다.

현재 이은대목사는 그리스도의교회 총회장으로 교계 연합사업도 함께하여, 개교회 성장, 교회와 사회복지, 교계연합 등 다양한 사업을 그리스도 안에서 융합하여, 교회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교회 성장에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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