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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서 아동구호사업 협약

결식아돕 돕는 사랑의 실천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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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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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 기아대책 나눔 딜리버리 프로젝트 협약식.jpg▲ 기아대책은 나눔 딜리버리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결식아동을 돕은 사업을 진행하기로 밝혔다.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지난 15일 기아대책 사옥에서 나눔 딜리버리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고, 빈민가정 구호사업을 진행하기로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동 단체는 모두여는세상과 함께 소외계층 가정을 돕는 나눔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협약식에 함께한 모두여는세상은 삼겹살 배달업체인 직구삼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 1개가 늘어날 때마다 해외 아동 1명 이상을 결연하는 것을 목표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유원식회장은 음식으로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모두여는세상과 세계의 기아 문제를 고민하는 기아대책이 함께 한다는 점에서 뜻깊다, “이번 협약으로 고객들에게 나눔의 기쁨까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대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나눔 딜리버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의 기쁨까지 배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대책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89년 설립한 국내 최초 국제구호단체이며,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인증받았다. 현재 대한민국와 북한을 비롯해 전 세계 60여 개 국가에 봉사단을 파견했으며, 국제개발협력 사업과 긴급구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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