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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명나눔 창립총회 마치고 활동개시

“홀어르신에 대한 지속적 지원사업 전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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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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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소명나눔’(대표이사=원형득장로) 창립총회가 지난 14일 천성교회에서 열렸다. 이복현목사의 기도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 송태섭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나눔의 신비와 기적이란 제목의 말씀에서 성경에서 오병이어의 놀라운 기적은 어린아이의 작은 것에 시작됐다, “하나님은 언제나 작은 것을 가지고 큰 것으로 역사하신다. 오늘 출발하는 사단법인 소명나눔이 시작은 미약하지만 크게 창대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어 성두현목사(백석대학원박사총동문회 회장), 이경욱목사(백석대학교문화대학 교수)가 격려사를 했다.


2부 안건토의에서 원형득장로가 대표이사에 선출됐다. 원대표이사는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홀어르신 및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그들의 아픔을 덜어드리기 위해 소명나눔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 “여러 지원사업을 통해 더불어 나누며 함께 사는 기부문화 창달에 앞장설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원이사장은 5천만 원을 재단에 출연했다. 이어 정관심의에 들어갔고, 원안대로 받기로 결의해 통과됐다. 법인 임원을 선출하고, 원대표이사가 위촉장을 수여한 후에 모든 순서를 마쳤다.


원이사장은 현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회장이며, 전국장로연합회 자문위원, ()나누미 법인이사, 평화사회연구소 연구위원, 백석기독교전문대학원 보건복지학과 박사과정에서 공부 중이다.

 

KakaoTalk_20190417_093031161.jpg▲ (사)소명나눔 창립총회에서 송태섭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KakaoTalk_20190417_093035576.jpg▲ 원형득장로가 사)소명나눔의 대표이사에 선출됐다.
 
KakaoTalk_20190417_093038736.jpg▲ 원형득 대표이사가 양진우목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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