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총회, 산불피해지역 방문하고 위로
2019/04/10 13:5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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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입은 소속교회 지원에 총력하겠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김충섭목사) 총무 이재천목사는 지난 9일 총회목회지원부와 함께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고성과 속초 지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강원노회장 임진환목사와 성암교회 이성헌목사가 함께했다.


이들은 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성암교회의 두 가정을 방문해서 위로했다. 이번 재난에서 특별히 조립식이나 판넬로 지은 가난한 이들의 집이 더욱 피해를 많이 입었다. “강한 바람을 타고 화마가 곳곳을 전소시켰다며 이성헌목사가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전소된 가정에 정부지원금이 13백만 원 정도라고 한다. 턱없이 부족한 지원금에 화재 트라우마까지 겹쳐 한숨만 쉬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재천총무는 총회는 두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긴급자금을 지원하겠다. 모든 것이 회복되고 안정을 얻을 때까지 함께 기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 총회는 주님의 위로가 이번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일 예배 시 기도와 후원헌금을 요청한다고 공지했다. 목회지원부장 정재동목사는 교회당이 전소됐다든지 하는 큰 피해는 일단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래도 피해를 당한 분들에게는 도움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후원 헌금계좌 :신한은행 100-024-106651 ()한국기독교장로회. 문의:국내선교부장 홍요한(02-3499-7616, 010-8935-1414).

 

기장4.jpg▲ 기장총회 이재천총무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속교회 신자의 집을 돌아보고 있다.
 
기장2.jpg▲ 속초영동 극동방송도 화마를 피하지 못했다.
 
기장3.jpg▲ 산불피해를 당한 지역은 흡사 포격을 맞은 듯했다.
 

[ 안계정기자 kasengan@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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