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교단장, DMZ인간띠행사 참여 촉구
2019/04/10 13:4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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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먼저 평화의 손을 내밀자”

평화인간띠.jpg▲ 교회협 교단장들과 총무들 모임을 갖고 DMZ인간띠잇기행사에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는 목회서신을 발송하기로 했다.
 

오는 271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는 역사적 시점에 평화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과 시민들이 강화에서 고성까지 이어지는 DMZ 평화순례 길에서 서로 손을 잡고 인간 띠를 잇는 ‘DMZ + 평화손잡기운동행사가 열린다. 이를 위해 지난 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단장들은 소속교회의 참여를 독려하는 목회서신을 발송했다.


서신은 “2018년 남북정상의 판문점선언과 평양선언, 그리고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지만, 2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남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지연되고 있다, “우리는 갈등과 반목이 지배했던 예전의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 한반도평화는 돌이킬 수 없는 민족사적 당위이며 세계사적 과제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중 그 누구도 우리에게 참 평화를 줄 수 없지만,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를 통해 평화의 새 역사를 이루어주실 줄로 믿는다‘DMZ + 평화손잡기운동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호소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바울 사도의 권면을 따라 이 땅 한반도에 온전한 평화가 정착되도록 기도하며 행동하자고 촉구하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먼저 평화의 손을 내밉시다. 주변의 이웃을 향해, 북녘의 동포와 동북아시아의 사람들과 온 세상을 향해 평화의 손을 내밉시다고 호소했다.

끝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화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DMZ + 평화손잡기운동에 적극 참여하셔서, 분단을 극복하고 화해와 평화,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의지를 만천하에 선포하자고 요청했다.


이날 목회서신을 보낸 교단장은 한국기독교회협의회 회장 이성희목사· 총무 이홍정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림형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전명구감독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김충섭목사 한국구세군 김필수사령관 대한성공회 의장주교 유낙준주교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 이양호목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김서호목사 한국정교회 암브로시오스 조성암대주교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 진영석목사 등이다.

[ 안계정기자 kasengan@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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