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전용대목사 데뷔 40주년 기념콘서트
2019/04/03 10: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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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길’로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
스크린샷 2019-04-03 오전 10.44.28.png▲ 전용대목사
 
CTS아트홀에서 베타랑 사역자들과 찬양사역의 감동 전해
장애를 가진 찬양 사역자로 고난과 아픔을 찬양으로 승화

복음성가 불모지에서 1세대 찬양사역자로 40년간 치유와 감격의 찬양을 이어온 전용대목사(아워드림선교회 대표)가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기획 중이다.

7월 2일 저녁 7시 CTS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전용대 40주년 콘서트’ 준비와 더불어 지금까지 찬양의 길을 인도하신 하나님 은혜를 고백하는 전목사를 만났다.
전목사는 마음을 위로하고 영혼을 회복시키는 찬양으로 한국교회와 일반 대중에게도 크게 사랑을 받아온 찬양사역자이다. 복음성가 가수로는 드물게 30장의 앨범과 〈주여 이 죄인이〉(극동방송), 〈버팀목〉(마음지기) 등 책 출판, 88 서울 장애인 올림픽 앨범 주제곡 등의 화려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전목사는 목발을 의지하며 걷는 항상 웃음이 가득한 사람이다.

「주여 이 죄인이」, 「주를 처음 만난 날」 등 한국교회에서 전목사 얼굴은 몰라도 그의 노래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전목사의 찬양은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역사를 일으켰다.

1979년부터 시작된 전목사의 사역은 1981년 구로공단에서 좋은소식선교회, 1986년 한국복음성가협회 창립과 회장 역임, 1999년까지 매년 대형 콘서트 개최, 장애인들을 위한 휠체어 기증, 청소년들 장학금 돕기, 홀 사모 지원 사역, 1997년 좋은소식 찬양전문학교 설립 등 한국 복음성가를 대표하는 인물로 지난 1986년 복성협이 창립될 당시 창립준비회장을 맡은 바 있으며, 복음성가 첫 앨범 〈탕자처럼〉, 〈주여 이 죄인이〉 등을 발표해 연이어 히트하며 이른바 ‘길보드 차트 1위’로 불리며 전국 곳곳의 리어카와 지하도, 골목 등 전용대의 찬양이 불려지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큰 돈을 벌었다”는 오해도 받고 장애로 인한 차별까지 겪어왔던 전목사는 지금도 집 한 채 없는 마이너스 생활임에도 집회 강사비와 음반 수익금을 청소년 학비지원과 이웃돕기에 헌신하고 있다.

전목사는 하나님께서 장애를 가진 아픔을 찬양을 통해 심령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도구로 사용하셨다고 고백한다. 27년 동안 극동방송에서 「전용대와 함께」, CTS 조이 라디오 「전용대 갓택시」, 기독교음악 채널 CMTV에서 「내가 부르는 노래 방송」 등을 진행하며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찬양과 간증으로 위로를 전하며 하나님의 크신 계획하심을 깨닫는다고 간증했다.

9년 전 심장 혈관이 막히는 위기를 9시간에 이르는 대수술 끝에 극복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와 감사의 시간을 다짐했다는 전목사는 수술 후 가수들의 꿈의 무대인 카네기홀 공연에 참여하는 등 사역을 감당하며 자신을 ‘거룩한 거지’라고 말한다. 음반판매와 사역 등 복음을 위해서라면 당당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도 찬양과 기도가 이어지는 소규모 공간(홀)을 두고 기도하고 있다.

사역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사례비를 정한적도 없고 거리와 숫자 생각없이 “예”하고 순종한다는 전목사는 늦은 결혼에 아직 어린 아이들이 눈에 밟힌다며 가족들에 대한 애정과 미안함도 전했다.

“지난 날 세상을 잘몰라 음반 수입금을 챙기지 못하고 이용만 당했습니다. 그나마 받은 사례비도 청소년 사역을 위해 사용하다 보니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래도 행복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4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답게 이번 공연은 「다리가 되어」란 주제로 열린다. 「탕자처럼」, 「주여 이 죄인이」, 「주를 처음 만난날」, 「똑바로 보고싶어요」, 「할 수 있다 하신이」 등 그의 대표곡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석균목사와 엘림선교단, J밴드 등 베타랑 찬양사역자들과 제자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이밖에 지난 40년의 찬양 사역의 여정을 전하는 간증 등 전목사의 모든 것을 듣고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40년을 오직 ‘찬양’ 한길로 달려온 전목사의 앞길을 인도하신 하나님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이끌어가실 앞으로의 사역이 한층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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