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은 빠를수록 좋다
2019/03/26 10:37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이요셉
1-김요셉 목사.jpg▲ 이요셉목사
 
이 세상은 지금 삶의 자세나 윤리와 도덕은 물론 가장 중요한 가치기준까지도 근본적으로, 그것도 아주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변화가 의미나 목적, 방향도 없는 아주 무가치하고 무질서한 변화라는 것이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변화 속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올바르게 믿음을 지키고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인가는 대단히 중요하다.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고 나서 성전을 깨끗케 하셨다. 여기에서 무화과나무는 있어야 할 것이 없어서 저주를 받았고, 성전은 없어야 할 것이 있어서 저주를 받았다.

먼저 우리 한국교회는 개혁이 필요하다. 우리 모두는 다 일엽편주와 같은데, 이 세상은 바다와 같아서 예기치 못한 풍랑이 있고, 심한 안개로 시야를 가로막기도 하며, 해초에 걸리고 암초에 부딪치기도 한다. 때문에 우리 인간이 이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이러한 고난과 역경을 당하여 실패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 인생이 순항하기 위해서는 배 안에 있는 나침반과 같이 끊임없이 자기위치의 자리로 개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여기에서 개혁의 의미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에게서 이탈된 자신을 예수님에게로 회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본래의 위치를 말한다.

또한 무엇을 개혁해야 할 것인가? 하나님의 성전을 장사 터로 만든 것은 저들의 인간적인 편리주의와 영리주의 때문이었다. 신앙생활은 어떤 편리를 도모하고 이권을 추구하는 행위가 아니다. 이러한 태도는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을 부인하고 자기중심이 되기 때문에 자신을 부패하게 하고 타인에게 손해를 끼치며 사회를 어둡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다 자기중심주의에서 벗어나 하나님 중심으로 새롭게 거듭나도록 철저하게 개혁하자. 그래야 성도로서 자기 위치를 회복하고 교회 또한 하나님의 교회로 거듭나게 된다.

그리고 이 개혁은 빠를수록 좋다. 뿐만 아니라 이 개혁은 생명이 있는 그날까지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계속되어야 한다. 그래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께로 회복할 수 있다.   우리 모두 이번 사순절기간에 이러한 개혁의 역사를 이루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이루어가자.

/(사)한국교회연합 초대대표회장, 선린교회 원로목사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3684@naver.com
기독교신문(www.gdknews.kr) - copyright ⓒ 사랑의 실천 - 기독교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기독교신문 (http://gdknews.kr) | 창간 : 1965년 12월 12| 회장 : 김종량 | 발행, 편집인 : 진문일 | 개인정보관리·청소년보호책임자 : 윤해민
    주소 :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02 303호 | 사업자등록번호 : 206-81-31639 | 등록번호 : 다-6431(1966년 7월 21일)
    대표전화 : 02-2295-8881 | 편집국: 02-2295-8884 | 광고국: 02-2294-8886 | 업무국: 02-2295-8885 | FAX: 02-2292-4042
    기사제보: cap8885@naver.com  Copyright ⓒ 2007-2019 기독교신문 All right reserved.
    사랑의 실천 - 기독교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