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19.02.27 14:2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스크린샷 2019-02-27 오후 2.33.10.png▲ 김종주목사
 
그리스도 안에서 살며 진정한 만족 누리는 인생교육 제공
“기독교인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삶을 사는 힘을 얻는다”

  광주정다운교회의 김종주목사(사진)는 올 한 해 ‘강권하여 데려다가 교회를 채워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전도하라’란 표어를 세우고, 쉼의 근본인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 사람들에게 소개해 참된 쉼이 무엇인지 알리기 위해 목회사역에 열정을 쏟고 있다. 총신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국 동북3성 선교사를 역임한 바 있는 김목사는 개성공단 그린닥터스병원 후원이사장과 선한의료인 후원회장으로 있으면서 우리 주위에서 도움의 손길을 바라는 이웃을 향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쁨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현대사회 속 사람들에 대해 김목사는 “세상에서 참된 기쁨과 만족을 찾기 위해서 사람들은 많은 것들을 찾아나선다”며, “술을 마셔보기도 하고 쾌락에 빠져보기도 하며 일에 열중도 해보기도 하고 돈을 모아 어떻게 해서든 행복을 좇는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사람들은 참된 만족을 누리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초조함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간다”며,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은 인생에서 우리는 참된 기쁨을 누리면서 살아야 한다”고 밝혔다.

18ž-1.jpg▲ 광주정다운교회는 교인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참된 쉼을 통해 기쁨과 사랑,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도록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신앙을 지닌 이들에게 주시는 권세와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종주목사는 “광주정다운교회를 맡으면서 8가지 핵심표어를 세워 이를 간구하도록 하고 있다”며, “말씀의 권세와 성령의 능력, 기도의 능력, 찬송의 능력, 전도의 능력, 섬김의 능력, 세움의 능력 그리고 시온의 대로가 바로 그것이다”고 밝혔다.

  광주정다운교회가 교인들에게 나누고자 하는 쉼에 대해 김종주목사는 기쁨과 사랑, 평강이 넘치는 작은 천국이 있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김목사는 “많은 학문과 사상, 철학, 타종교들이 해결하지 못한 많은 문제점이 있다”며, “학교에선 이런 부분들을 중점으로 배우지만, 미처 답을 알지 못한다. 교회라면 무릇 세상에서 가르쳐주지 못하는 삶에 대해 정확한 해답을 말씀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본다”고 전했다. 

  또한 “사람은 동물과 달리 지성과 정성. 의성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은 영적인 병과 육적인 병, 정신적인 병에 시달리면서 고통 가운데 살아간다”며, “목회자는 목양하고 있는 양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먹고 마시도록 해 참된 쉼을 얻어 고통에서 해당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을 살면서 많은 이들은 참된 만족을 누리지 못하고 하루하루 초조함과 두려움 속에서 살아간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된 사람으로서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참된 쉼의 근원이신 그리스도를 통해 다른 삶을 살 힘을 얻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18ž-2.jpg▲ 김종주목사는 온갖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사람이 해방되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대사회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향해 김종주목사는 비전을 품고 꿈을 그리라고 조언했다. 김목사는 “오늘날 젊은이들이 지닌 가장 큰 문제점은 아무런 비전이 없는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이다”며, “날마다 퍼져나가는 절망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교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젊은이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정복하고 다스리고 지키라’는 명령을 기독교인이라면 지켜야 한다”며, “이를 이루기 위해 청소년들이 바른 문화와 가치관 속에서 자라나도록 교회가 깨어야 한다”고 밝혔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참된 쉼이 있는 교회공동체 추구 - 광주정다운교회 김종주목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