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이레선교단, 감동의 목요찬양집회 “찬양과 간증, 감사와 고백의 시간 드려”

박동열목사, “주님의 선한사역을 이루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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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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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라는 무거운 삶의 짐을 날려 보내고 기쁨의 찬양을 드려

m_P1080862-.JPG▲ 이레선교회 목요찬양집회가 지난 12일 예배당에서 열렸다.
 

 장애인전도와 양육, 장애인 교육사업, 장애인 상담 및 치료사역, 장애인 봉사, 복지시설 및 재활작업을 사역목표로 삼고 있는 이레선교단(단장=박동열목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갑시다란 표어로 주님의 선한 사역을 이 땅에 이루는데 주력하고 있다.

m_P1080872-.JPG▲ 찬양사역자 박경옥사모와 윤 철집사가 찬양을 인도했다.

동 선교단은 지난 12일 예배당에서 찬양사역자 박경옥사모(덕산교회)와 윤 철집사(반월제일교회), 강수아권사(인천명성교회)를 초청하여 목요찬양집회를 열고,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인 장애우들은 박동열목사가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경청했으며, 찬양 준비시간에 박목사가 던지는 재치있는 입담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찬양사역자들을 열렬한 박수로 환영한 80여명의 장애우들은 찬양인도자들이 전하는 찬양과 간증, 고백의 메시지로 감격의 시간을 가졌다.

m_P1080873-.JPG▲ 참석한 80여명의 장애우들은 찬양인도자들이 전하는 찬양과 간증, 고백의 메시지로 감격의 시간을 가졌다.
 

여는 찬양으로 시작한 집회는 박경옥사모의 주님이 그리하실 지라도, 우리 이 땅에, 윤 철집사의 나를 향한 그 사랑,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강수아권사가 임마누엘 하나님, 하나님의 약속등의 찬양이 이어졌고, 그때마다 기쁨의 박수소리가 터져 나왔다.

m_P1080866-.JPG▲ 박동열목사는 주님의 복된 소식을 듣지 못하는 장애우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집회를 시작하며 박동열목사는 장애우들이 매달 한 번씩 열리는 찬양집회를 손꼽아 기다린다, “지금 이 순간에도 홀로 지새며 주님의 복된 소식을 듣지 못하고 바깥의 생활을 모르고 지내는 많은 장애인들이 있다. 우리 이레선교단의 모습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장애우들은 10여년간 이레선교단의 사역과 함께해 온 박경옥사모의 인도에 따라 찬양하라 내 영혼아를 따라 부르며 뜨겁게 주님을 찬양했다.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찬양으로 이어지는 찬양 메들리를 따라 부르며 장애라는 무거운 삶의 짐을 날려 보내고 기쁨의 찬양을 주님께 올려드렸다

m_P1080929-.JPG▲ 참석자들은 찬양인도자의 찬양을 따라하며 기쁨으로 예배를 드렸다.
 

박사모는 찬양하며 살면서 어려운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았을 것이다. 저도 살면서 힘든 점이 많았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여 축복의 통로로 만드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자고 전했다.


m_P1080888-.JPG▲ 찬양사역자 강수아권사
 

강수아권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고 전도하고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합시다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내 일생 사는동안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을 찬양하자는 가사의 울림에 장애우들은 줄 곧 두 손을 모으고 주님의 위로하심을 체험했다.


m_P1080918-.JPG▲ 윤 철집사는 집회를 축제의 분위기로 이끌었다.
 
m_P1080932-.JPG▲ 기쁨으로 함께 한 찬양의 시간
 

마지막 순서를 맡은 윤 철집사는 경쾌한 찬양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구수한 목소리로 예수의 그 이름 믿는자를 위해 예비하신 면류관~’ 찬양을 부르며 장애우들과 한 몸이 되어 축제의 분위기로 이끌었다. 매 찬양마다 뜨거운 박수로 화답한 장애우들은 앵콜을 외치며 찬양의 기쁨을 주신 주님께 감사했다.


m_P1080864.JPG▲ 박동열목사는 주님이 본을 보여주신 섬김을 본받자고 권면했다.
 

예배를 마치며 박동열목사는 지난 2월 마지막 주 목요일부터 예배를 가졌고 3월 넷째 주 목요일부터는 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018년을 시작했다, “이렇게 시작한 선교단 목요예배는 그 어느 해보다 많은 회원들이 믿음을 가지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모여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선교단이 기도하는 가운데 모든 회원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모이기를 힘쓰고 있다, “영과 진리로 예배에 전심으로 참석하여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주님이 본을 보여주신 섬김의 자세를 본받아 더 열심히 기쁨으로 섬기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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