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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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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파는 우리의 사명이자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
가나선교사, 신학교를 운영하며 600여명의 신학생들을 배출

m-P1080841.JPG▲ 세계선교연대포럼이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렸다.
 
 세계선교연대포럼 제63차 모임이 지난 7일 서울 명동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최원호장로(한영대교수)의 사회로 신앙고백과 찬송, 윤요셉목사(모리아교회)의 대표기도, 성경봉독과 박복희교수(서울신대)의 특송, 주대준장로(CTS인터내셔널 대표)의 설교, 김주덕장로(명동교회)의 헌금기도, 황미순전도사(찬양사역자)의 헌금송에 이어 광고와 박용옥목사(세계선교연대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m-P1080817.JPG▲ 국내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모여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했다.
 
m-P1080819.JPG▲ 기도하는 윤요셉목사
 
m-P1080822.JPG▲ 서울신대 박복희교수가 특순했다.
 
 주대준장로는 선교는 사명이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에 선교하라는 미션을 주셨다. 청년 때 순복음교회에 처음 예배를 드리고 조용기목사님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고 지금은 장로로 섬기고 있다. 나를 청와대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청와대를 복음화하라는 비전을 주셨고, 청와대 기독신우회도 창립했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사명자를 사용하시고 그 인생을 책임져주신다.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는 생명 걸고 이 땅에 순교한 선교사들과 일제의 핍박 속에서 순교하신 분들이 전해준 사명이기 때문이다. 복음전파는 피할 수 없는 우리의 사명이며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사역이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소원은 선교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을 지키면 세상 끝 날까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주님의 지상명령을 온전히 이루는 길은 선교에 있다. 선교를 위해 우리의 삶을 드리고 그분을 온전히 따르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다.
m-P1080825.JPG▲ 주대준장로가 세계선교를 위한 사명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2부 포럼은 최요한목사(세계선교연대 대표)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사역발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요한목사는 세계선교연대 포럼이 63차까지 오도록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신앙은 외줄타기다. 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고 승리하는 은혜가 임해야 한다. 파란만장한 우여곡절 끝에서 하나님께서 붙들어 사용한 주장로처럼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이 되자고 말했다.
m-P1080831.JPG▲ 환영사를 전하는 최요한대표
 
m-P1080840.JPG▲ 시낭송을 하고 있는 이강철회장과 전명자교장.
 
 이어 이강철회장(한국시낭송선교회장)과 전명자교장(예봉 중학교)의 시낭송과 각 국가 선교사들의 간증과 현지 선교사역이 소개됐다.

m-P1080842.JPG▲ 유정미선교사
 
유정미선교사(가나)하나님의 콜링을 듣고 23년전에 아프리카 가나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가나 신학교를 운영하며 600여명의 신학생들을 배출했다. 새벽기도부터 스파르타식의 교육을 시키고 철야예배와 영적인 훈련을 통해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다, “가나 전역에 92교회가 세워져 우상숭배 지역에서 하나님의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m-P1080843.JPG▲ 김양섭대표
 
김양섭대표(절대영어)선교에 가장 중요한 도구는 성경다음에 언어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도움이 되기 위해 언어를 습득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절대영어가 복음사역의 좋은 도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m-P1080844.JPG▲ 김학근선교사
 

김학근선교사(일본)일본이 한국과 가깝지만 잘 모르는 곳이 일본이다. 가깝고도 먼나라인 일본이 8천교회가 있는데 선교사들이 100명정도 밖에 안된다. 일본은 물가가 비싸고 선교가 안된다는 생각을 넘어서 한국이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예수의 사랑과 용서를 가지고 일본선교를 위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P1080845.JPG▲ 도주환선교사
 

도주환선교사(태국)한국에서 목회를 7년하다가 환상을 보고 태국으로 선교를 떠났다. 한국에서 여주대학에 있을 때 제자사역을 했었다. 그러나 현지에서 2년동안 1명 전도했다. 이후 물이 흐르는 환상을 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기로 하고 현지인 주도방법의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큰 역사하심을 체험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m-P1080847.JPG▲ 정윤진선교사
 

정윤진선교사(인도)인도에서 38년간 선교했다. 현지 학교를 운영하며 136천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인도에 믿음과 기도로 시작했던 선교를 끝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 줄 믿고 지금에 이르게 됐다. 헌당예배를 비롯하여 각 지역에 100교회가 넘게 건축 중이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보고했다.
 그 외에 인도네시아 안태룡선교사와 중국 조나단선교사, 필리핀 원치현선교사, 인성코칭 최원호박사 등 각자의 사역을 소개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m-P1080852.JPG▲ 박용옥총회장
 

박용옥총회장은 세계선교연대총회를 소개하며 요즘 시대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도행전처럼 성령의 원자탄이 있어야 한다, “우리 교단이 세계선교에 큰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m-P1080856.JPG▲ 세계선교연대 포럼에 참석한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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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차 세계선교연대포럼 개최, “주님만 바라보고 승리하는 삶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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