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심 승소로 대표회장 직무정지 소송 등 내분사태 해결
2017/02/17 19:14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정기총회
회비를 6개월 이상 미납한 교단에 대한 제명조치 등 결의
정관개정 등 협의회 운영 정상화 위한 회원자격 제한 추진
 
크기변환_교단탑-한기보협.JPG지왕철대표회장은 보수신앙회복을 위한 회원교단의 단합을 촉구했다.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는 지난 16일 여전도회관 루이시 기념관에서 제 32차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보수신앙회복을 위한 회원교단의 단합을 촉구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표회장 지왕철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동안 협의회 내에서 저를 공격하고 근거없는 소문을 양산했던 사건이 법원에서 1심과 2심까지 전부 승소했다, “협의회가 정상화되는 길을 마련한 것이 참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송 등으로 인해 저와 불편한 관계였던 박동호목사와 이상원목사도 법원에서 판결을 내려준 만큼 이제는 과거의 일은 모두 덮고 새롭게 협의회를 위해 기도하고 동역하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손을 내밀었다.
 
 특히 종교혼합주의가 한국교회를 덮어 더 이상 희망의 빛을 찾아보기 힘든 이 시대에 우리가 하나로 단결하여 이 쓰나미를 헤쳐나가자며 회원들을 격려하는 등 협의회 정상운영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이날 건의된 정관 문제는 대표회장직 가처분의 소송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집중적으로 개정됐다. 당시 상대측은 정관개정은 재적구성원의 3분의 2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점을 들어 지난 총회결의를 무효라 주장한 바 있어, 이번 개정안에서는 정관개정은 파송총대원의 과반수 출석을 성수로 하고 출석 총대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로 수정했다.
 
 또한 회비를 6개월 이상 미납한 교단에 대한 제명조치도 밝히면서 협의회 내분으로인해 줄어들었던 회비문제에 관한 부분도 개정했다. 특히 기존에는 제명이 가장 큰 징계단계였으나 이번에는 영구제명까지 가능한 징계사유를 넣어서 협의회 운영을 저해하는 인물과 교단에 대한 징계수위를 높였다.
 
 
 
크기변환_P1040385.JPG▲ 참석자들은 협의회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며 총회를 마쳤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까지 이어진 대표회장 직무가처분신청이 지방법원과 고등법원까지 현 대표회장인 지왕철목사의 손을 들어준데에 따른 것으로
, 31차 선거에서 패배한 상대측이 대표회장직 자격에 관해 문제삼아 협의회 운영에 차질을 준 것에 관해 다시 비슷한 일이 재발되는 것을 막기위한 방편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민정식목사의 사회로 송춘길목사(예장합동근본 총회장)의 대표기도, 오동환목사(예장호헌 총무)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도깊음목사의 특송, 백수현목사의 마음이 달랐다란 제목의 설교, 이상애목사(기독교대한김리회(합동)총회 감독)와 장사광목사(예장 합동연합 총무)국가안정과 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협의회(총회,단체)를 위하여각각 특별기도했다. 또 법인이사 사금열목사의 헌금기도와 대표회장 지왕철목사의 인사, 민정식목사의 광고, 상임고문 이범성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윤해민기자 news3684@naver.com ]
윤해민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3684@naver.com
기독교신문(www.gdknews.kr) - copyright ⓒ 사랑의 실천- 기독교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기독교신문 (http://gdknews.kr) | 창간: 1965년 12월 12| 회장 : 김종량 |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02 303호
    사업자등록번호 : 206-81-31639 | 대표전화 : 02-2295-8881 | 편집국: 02-2295-8884 | 광고국: 02-2294-8886 | 업무국: 02-2295-8885 | FAX: 02-2292-4042
    기사제보: cap8885@naver.com  Copyright ⓒ 2007-2015 기독교신문 All right reserved.
    사랑의 실천- 기독교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