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정을 위해 책임총리제 촉구”
2016/11/23 09: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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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순복음측, 실행위원회 성명
 
5-기하성.jpg▲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측 총회는 지난 14일 경북 경주시 대명리조트에서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측 총회(총회장=이영훈목사)는 지난 14일 경북 경주시 대명리조트에서 제4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참회와 회개의 뜻을 담은 내용의 시국성명서를 채택했다.
 순복음측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한국교회가 소금과 빛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해 권력 앞에서 침묵하고 예언자적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해 이 같은 일이 생겨나게 된 것에 대해 통회자복하며, 하나님과 국민 앞에 참회하고 모든 잘못을 회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 이상 국론분열과 혼란이 계속되어선 안 된다, “대통령은 마음을 비우고 겸허히 국민의 뜻을 수용해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안정을 위해 책임총리제를 실시하며 거국내각 구성에 대한 여야의 뜻을 반영해 공백 없는 국정수행이 이루어지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태를 계기로 개헌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복음측 관계자는 대한민국 건립 이래 대통령제의 권력 집중구조로 인해 비리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 “이를 완전히 차단하기 위해 여야는 뜻을 모아 국회 주도하에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여의도순복음측은 서대문측(총회장=함동근목사), 경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임종수목사)와 공동으로 경북 경주제일교회(담임=정영택목사)에서 국가와 국정의 안정, 경주지역의 경제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 자리에는 여의도순복음측 목회자 500여 명과 서대문측 목회자 160여 명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 박용민기자 ddans80@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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