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사과 없을시 법적대응키로
2016/11/23 09: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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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측 증경단, 박무용목사에게 통첩
 예장 합동측(총회장=김선규목사) 증경총회장단회(회장=김용실목사)가 지난 제101회 총회에서 증경총회장 3인에 대한 예우중지를 결정한 것에 대해 직전총회장인 박무용목사로 부터 공식적인 사과를 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증경총회장단은 “97총회와 같은 혼란이 오는 것을 염려해 증경들이 모였던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증경총회장단은 오는 1131일까지 박무용직전총회장이 공식적인 사과를 할 것을 요구했다. 만약 이에 불응할 경우 법적대응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일종의 최후통첩인 것이다.
 현재 합동측이 증경총회장 예우중지를 결정한 인사는 김동권목사와 안명환목사 그리고 권영식장로이며, 이들은 지난 제101회 총회에서 총회의 위상을 추락시켰다는 이유로 5년간 예우중지 처분을 받았다.
 이들이 예우중지 처분을 받은 것은 지난 1월 당시 박무용총회장이 카지노를 출입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증경총회장단이 자체적인 조사위원회를 꾸린 것이 해총행위이자 총회위상추락에 해당한다는 이유였다. 당시 총회는 증경총회장단이 조사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총회장에 대한 의혹을 조사하겠다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결국 제101회 총회 현장에서 예우 중지처분을 내린바 있다.
 이에 대해 증경총회장단은 “97총회 당시와 같은 일이 벌어져서는 안된다는 입장에서 상황을 알아 본 후 대책을 논의하고자 한 것일 뿐이라며, “당사자들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음해와 수모와 모욕을 줬다. 11월 말까지 인내하고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박무용직전총회장은 증경총회장단에 사과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직전총회장은 “101회 총회 결의대로 예우중지된 사실만 알 뿐이다, “통보가 온 것도 없고 응할 이유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때문에 예장 합동측은 오는 31일을 기점으로 사상 초유의 증경총회장단과 직전총회장과의 법정다툼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박요한기자 jhn4108@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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