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말하기 훈련으로 영어 습득하는 한GLO영어 ‘각광’
2016/11/09 16:41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목사·사모와 함께 하는 영성 깊은 영어
14톱.jpg▲ 한GLO영어는 특수 교재 발간 등 영성있는 영어교육에 힘쓰고 있다.

3개월 만에 말문이 트이는 영어교회학교 교재 발간, 궁극적 목표는 교회부흥
언어교육 위한 선교사훈련원개소 준비, 영어를 영어로 배워야 한다는 것 편견

14-장춘화.jpg▲ 장춘화회원장(사모)
14-김종성.jpg▲ 김종성대표(목사)
 한글을 통한 말하기 훈련으로 영어를 습득하는 한GLO영어(대표=김종성, 원장=장춘화, 홈페이지 : www.한글영어.kr)‘3개월만에 말문이 트이는 영어큰 각광을 받고 있다. 요즘 쏟아지는 영어 학습법 중에도 한GLO영어가 돋보이는 것은 한글을 통해 영어를 습득한다는 데 있다.
 한GLO영어의 가장 큰 특징은 크게 두 가지로 첫째는 영어는 영어로 배워야 한다는 데 기존 관념을 완전히 깨부쉈다는 데 있다. GLO영어법을 개발한 장춘화 원장은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언어로 꼽히는 한글을 두고, 굳이 우리에게 낯선 영어를 기본으로 공부해야 하는 것에서 심각한 모순을 느꼈다.
 사실 이러한 언어교육 방식은 한국이 유독 고집스러운 경향이 있다. 많은 외국에서는 자기 나라 글로 외국어를 공부하는 게 매우 일반적이다. 이는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공부할 때, 한글로 한국어를 공부하는 게 아닌, 자기 나라 글을 바탕으로 한국어를 공부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
 영어를 한글로 배울 때의 장점은 발음이다. 영어의 문장을 원어민의 발음과 연음소리에 맞게 한글로 표기해 사람들이 매우 쉽게 접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이를 반복적으로 읽다보면 자연스레 원어민 발음에 가까워진다는 주장이다.
 
영어습득, 글보다 말이 먼저다
 한GLO영어의 두 번째 특징은 글보다 말이 먼저라는 점이다. 기존 영어 교육은 알파벳을 먼저 익히고 그에 따라 영어를 읽는 연습을 한다. 이후 단어와 문법을 외우고, 이를 조합해 문장을 해석해 낸다. 이게 우리가 아는 바로 영어 공부였다.
 하지만 한GLO영어는 다르다. 아기가 태어나 한글보다 말을 먼저 배우듯이 영어 역시 당연히 말을 먼저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GLO영어 김종성 대표는 인간의 뇌의 언어 능력 중 브로카 영역을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리학 박사이기도 한 김 대표는 인간의 뇌는 언어와 관련해 브로카 영역(모국어 뇌)12세 이후에 생기는 베르니케 영역(문법 뇌)로 나뉘는데, 기존의 교육은 베르니케 영역에 치중해 왔다면서 그러다보니 말을 공부를 통해 습득하려 하는 오류를 범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다음세대 교회교육의 새로운 대안 한GLO 영어
  목회자이기도 한 김종성 대표는 한국교회의 위기가 가속화되는 것을 보면서, 다음세대를 살리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교육을 꼽고, 이를 위한 방안을 연구했다.
 그리고 김대표와 장원장의 기도와 노력으로 하나님께 응답받은 결과물이 바로 한GLO영어다. 장 원장은 GLO영어는 그간 도입한 교회마다 교회학교가 크게 성장하고 미자립교회는 자립까지 할 수 있어 한글영어가 한국교회에 확실한 대안이 되고 있다면서 최근 교회학교에서 활용하는 교재까지 만들어져 내년도 공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한GLO영어의 특징이 한글이 바탕이다 보니, 영어를 잘 모르는 주일학교 교사나 목회자, 사모 등도 쉽게 학습법을 익히며,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특히 한GLO는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5개 국어에 대한 교육 교재가 완성돼 해외 선교사들의 자립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대표는 언어교육을 위한 선교사훈련원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한GLO영어의 교재는 나이와 등급에 맞게 나뉘어져, ‘사운드 펜을 활용해 원어민 발음을 즉석에서 따라하며 공부할 수 있게 구성했다. /박병득기자
[ 안무늬기자 moonee90@daum.net ]
안무늬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3684@naver.com
기독교신문(www.gdknews.kr) - copyright ⓒ 사랑의 실천- 기독교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기독교신문 (http://gdknews.kr) | 창간: 1965년 12월 12| 회장 : 김종량 | 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202 303호
    사업자등록번호 : 206-81-31639 | 대표전화 : 02-2295-8881 | 편집국: 02-2295-8884 | 광고국: 02-2294-8886 | 업무국: 02-2295-8885 | FAX: 02-2292-4042
    기사제보: cap8885@naver.com  Copyright ⓒ 2007-2015 기독교신문 All right reserved.
    사랑의 실천- 기독교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