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진힐링국제교육원서 총장취임식
성경적 자연치유의 비전 선포
은진힐링국제교육원은 장남철박사 총장 추대 및 교수 임명식을 지난달 27일 교육원강당에서 열고 ‘성경적 자연치유’의 비전을 선포했다.
장남철박사는 설교에서 “성경의 다윗과 골리앗을 보면 다윗이 결국 승리했다. 마찬가지로 오늘 출발하는 은진힐링교육원이 비록 다윗처럼 작지만 마침내 승리할 것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는 백신으로만 치유되지 않는다. 성경적 바탕에서 자연치유력을 통해 이길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코로나는 한국교회에게 기회이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본 신학원을 열게됐다”고 전했다. 그래서 “이는 하나의 신학원 개원이 아니라 성경적 신학구축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신학원이 될 것이다”며, “미래지향적 교회와 신학을 위한 일꾼을 배출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남철박사가 총장으로 추대됐고, 신학원의 교수임명식이 진행됐다. 임명된 교수진은 △신학학장 손석원교수 △자연치유학장 윤기선교수 △음악학장 현광철교수 △신학학과장 양희태교수 △자살상담학과장=김태영교수 △가정상담학과장 김서정교수 △유전자학과장 여두성교수 △뇌과학 학과장 한기현교수 등이다.
은진힐링국제교육원의 과정, 차별성, 혜택에 대해 장남철총장은 “이곳은 예수님의 3대 사역 중 치유사역을 활성화하여 뉴모델시대의 일꾼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질병도 자연치유적으로 개선될 수 있으며 자연치유 석·박사과정도 있다”고 전했다. 은진힐링국제교육원은 방학 없이 1년 4학기제로 운영되면 2년 만에 졸업이 가능하다. 해당과정은 미국 KSU, 필리핀 사마르 외국대학 연계과정이다. 장총장의 치유사례 자연치유 석·박사과정 수업은 금 17:00-21:3이고 수업방법은 온라인·오프라인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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